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부모님을 잠깐 뵙고,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제 딸을 보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 노래를 듣는데 그저 먹먹하네요.
그쵸. 누구든 죽고 살고 누구든 그 간의 시간을 행복하게 채우기 위해 발버둥치고.
겨울과 봄의 경계에서 칼바람 부는 요즘이 제 처지만 같았는데 따듯한 위로가 되네요.
특히 블루스를 연주하는 장님의 이야기는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요.
원을 그리는 제 헤엄?허우적? 끝엔 뭐가 있을까 궁금해지는 와중에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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