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드랑 비슷한 앨범들

같은건 솔직히 없지만

블론드 좋았다면 좋을 법한 앨범들 몇개

음악적인 공통점도 없진 않다 생각하지만

오션 특유의 청춘스런 가사가 우리 도슨이에게 많음

추구하는 감성도 비슷하다 생각하고

누가 전남친 작품이랬는데

실제로 블론드 영향이 진한 앨범

거의 대놓고임

한국계 미국인 보이라이프 정규

따스한 봄날의 블론드 같음

실제로 블론드랑 비슷한 포지션의 곡들이 많음

(셀프컨트롤, 갓스피드)

디존은 솔직히 장르 외엔 오션이랑 연관된건 없지만,

정점들은 결국 같은 곳에서 수렴한달까

묘하게 앨범에서 블론드에서 느꼈던 

감정과 비슷한 향수를 느끼곤 함

로이 블레어는 사실 2집 이전 컴필 앨범이

대놓고 블론드 오마주도 많아서 비슷한걸로 따졌을 땐

그 컴필을 들고 오는게 맞겠지만..

아무래도 정규가 아닌만큼 퀄리티가 아쉬워서 2집으로 들고 옴

이 외에도 생각나는 아티스트들은 초커, Wet, 클레어 정도

다만 제가 추천하는 친구들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