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여유를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혹시 뒤에 시간이 많다면 어디 걸어갈 때 걸음을 천천히 해보세요 횡단보도 15초 남아도 그냥 기다리면 되지 뭐~ 하고 그냥 천천히 가서 기다려도 보시고 좋아하는 앨범 틀어놓고 천천히 주변 구경도 좀 하면서 산책해보세요 제 경험상 천천히 걷는걸 즐기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실제로 좀 생기고 산뜻해지더라구요 여기에 물어보시는 이유도 공감 갑니다 누가 나의 고민을 좀 들어줬으면 하는데 아무한테도 못 얘기하고 말해도 전혀 충족이 안 되니 이런 데라도 물어보시는 거겠죠.. 하지만 결국엔 본인이 올바른 사고로 마음에 여유를 갖고 차가 개지랄 하면서 빵빵 거려도 급하신가보다~하면서 느긋하게 넘어갈 줄 알면 일상이 꽤나 즐겁답니다 저도 아직 많이 힘들긴 한데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자동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더라구요
일단 커뮤부터 끊으세요
이전글들 보니까 문제가 좀 있으신 것 같고 본인도 잘 인지하고 계신 것 같은데
커뮤부터 끊는게 좋을듯
여기 묻는다고 답을 알순 없을듯
뭔소리에요
아래에 이분이 쓰신 글 보세요
그 글은 칸예를 옹호하는 자신을 성찰하는 글이고
이 글은 그 주제랑은 다른것같아요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했는데
어쨌든 둘 다 커뮤에서 답 찾을 문제는 아닌 것 같음
ㄹㅇ
여기 묻는다고 답을 알순 없을듯
이게맞음
운동해보시오
이런 고민은
가족과 함께 상의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아무리 물어봐봤자
가족만큼 님한테 진솔한 대답 해줄수있는 사람 없어요
일단 커뮤부터 끊으세요
이전글들 보니까 문제가 좀 있으신 것 같고 본인도 잘 인지하고 계신 것 같은데
커뮤부터 끊는게 좋을듯
마음에 여유를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혹시 뒤에 시간이 많다면 어디 걸어갈 때 걸음을 천천히 해보세요 횡단보도 15초 남아도 그냥 기다리면 되지 뭐~ 하고 그냥 천천히 가서 기다려도 보시고 좋아하는 앨범 틀어놓고 천천히 주변 구경도 좀 하면서 산책해보세요 제 경험상 천천히 걷는걸 즐기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실제로 좀 생기고 산뜻해지더라구요 여기에 물어보시는 이유도 공감 갑니다 누가 나의 고민을 좀 들어줬으면 하는데 아무한테도 못 얘기하고 말해도 전혀 충족이 안 되니 이런 데라도 물어보시는 거겠죠.. 하지만 결국엔 본인이 올바른 사고로 마음에 여유를 갖고 차가 개지랄 하면서 빵빵 거려도 급하신가보다~하면서 느긋하게 넘어갈 줄 알면 일상이 꽤나 즐겁답니다 저도 아직 많이 힘들긴 한데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자동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더라구요
여유만 생기면 예의도 넘쳐나겠죠.
긍정적으로 사세용.저는 요즘 햇빛만 봐도 신남ㅎㅎ
실례지만 '성숙은 오글거린다' 라는 생각 자체가 좀 어린 생각 같습니다,,
저도 학창시절때는 공부 열심히하고 모범생 친구들보면 좀 오글거리고 공부하는게 부끄럽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겠죠. 최선을 다하는걸 오글거린다고 해버리면 발전이 없지 않을까요 ㅠ
제가말하는 성숙은 그런게 아닌 남까지 생각하는 어른스러움에 가까워요. 자기가 할수있는걸 잘하는건 인터테이너라 그런 쪽의 성숙함은저도 ㅇㅋ
상냥함 없는 강인함은 강인한게 아닌 일종의 도망이라고 생각하고 강인함 없는 상냥함은 그냥 호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강해지시고 그 과정속에서 선한 마음을 잃지 않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자신을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어야 남도 존중할 수 있는 거예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알아야 남도 배려할 수 있는 거고요
자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더 알아주고 자신에 대해서 더 알아가 보려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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