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1시간 13분이나 되냐.
일단 앨범 전체적인 분위기랑 비트들이 맘에 들었지만 파넥도랑 드레이크의 그저 그런 싱잉으로 채워져서 아쉬움…. 초반은 별로고 10번부터 괜찮나 했더니 다시 후반에 너무 재미없음. 건질 곡은 진짜 3-4곡 되나… ㅋㅋ NOKIA 같은 트랙들로 채워졌으면 진짜 좋았을 거 같은데 아쉬워요ㅠ 뭔 멕시코 노래는 뜬금 없지만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ㅋ
+ 커버 예쁘다고 생각해요
집중해서 들으면 똥 그자체
밤에 잔잔 배경음악으로 듣기엔 너무 좋음
ㅇㅈ요 앨범 무드가 밤에 듣기 딱 맞음
호텔 방에서 야경보면서 틀어둬야할거같은 바이브
설거지하면서 들으니까 좋더라구요
이지리스닝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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