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듣앨 + 짧은 후기 #4

1. Drake - Certified Lover Boy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앨범으로 알고있는데 좋았음.

드레이크 앨범은 항상 무난한 듯. 좋지도 나쁘지도않음.

매 앨범마다 트랙 하나 정도는 꼭 메가히트 치는 드레이크라 파넥도 합작도 기대됨.

2. Little Simz - Sometimes I Might Be Introvert

앨범이 전체적으로 뮤지컬 느낌이 남.

또치신보 되게 좋게 들었는데 그 앨범보다 더 좋았음.

3. Billy Woods - Maps

앱스트랙앨범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는 듯

Showbiz!도 그렇고 maps도 별로였음.

4. D' Angelo - Brown Sugar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 모든 트랙이 다 좋았음.
디안젤로의 섹시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임.

최근들은 앨범중에 가장 좋았음.

5. Sza - SOS Deluxe: LANA

마지막 곡 제외 추가된 3곡 다 좋았음.

Open Arms는 스캇 버전이 훠어어어얼 나은 듯.

6. D' Angelo - Black Messiah

디안젤로의 섹시한 목소리보다 다른 악기에 더 사운드가 집중되어있는 느낌을 받음.

이 앨범도 정말 좋았지만 brown sugar가 더 좋았음.

7. Future - MIXTAPE PLUTO

나름 좋았던 앨범.

surfing a tsunami 너무 좋음.

8. Future - SAVE ME

싱잉퓨쳐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 앨범도 나쁘지않게 들었음.

러닝타임이 20분 밖에 안돼서 가볍게 듣기 좋은 앨범.

9. Kid Cudi - Man On the Moon: The End of Day

칸예랑 같이 합작낸 래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정규가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음.

거의 하루종일 이 앨범 듣고있었음.

앱스트랙은 제 취향과 거리가 먼거같아요

여러 앨범들 추천해주시면 맛있게 먹겠습니당
 

가장 좋았던 앨범 : Brown Sugar

가장 아쉽던 앨범 : 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