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매치업 될꺼 같아서 올려봅니다
어느앨범을 더 높게 평가하고 or 자주들으시나요??
켄드릭은 다소 뜬금없이 나왔는데
그동안의 이미지보단 너무 라이트한 느낌이 쎄고
유토피아는 너무 질질 끈거에 반해
생각보다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
전 포기!
어느앨범을 더 높게 평가하고 or 자주들으시나요??
켄드릭은 다소 뜬금없이 나왔는데
그동안의 이미지보단 너무 라이트한 느낌이 쎄고
유토피아는 너무 질질 끈거에 반해
생각보다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
전 포기!
닥후죠 ㅋㅋ
5 / 7
힙합 장르 전체적으로는 둘다 엄청나게 좋은앨범인데
둘다 각자 커리어 로우를 담당하는 앨범이기도 해서 ㅋㅋㅋ
유토피아는 음 딱히…
전 스캇 디스코 그라피중 제일 지루하더라고요 ㅋㅋ
다른 앨범들이 너무 신선해서
후
유토피아 솔직히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너무 힘이빠져서…
ㅠㅠ 웻싸건 피처링 트랙 없었으면 큰일날뻔
후반부에서 듣는 트랙은 이제 PARASAIL이랑 LOST FOREVER밖에 없네요 ㅋㅋ
예전엔 SKITZO도 좋아했었는데 너무 길어서 잘 안듣게 되는듯요ㅠ
이건 인정..막 트랙 두개랑 parasail빼고는 따로 찾아듣지는 않는거같네요
TOPIA TWINS부터 힘이 급격하게 빠져서그런듯
유토피아
오
혹시 이유가 있으실까요
래칫 불호 + 켄드릭 잘 안들음
저도 톤은 닥 스캇인데
켄은 뜬금없이 나왔고
유토피아는 좀 끌다 나와서 많이 아쉽게 느껴졌네요 ㅠ
gnx
gnx
유토피아는 한 번 돌리고 안들어서
Gnx
유토피아
에이 그래도 GNX
계속 들을수 있다면 gnx
유토피아
둘 다 걍 그렇긴 한데 GNX가 너무 싫음
생각보다 욱여넣은거 같은 구성도 무시못하죠 ㅠㅠ
어쨌거나 전 발매는 잘한거 같습니다
골든 타이밍이기도 했고,
Gnx
유토피아
유토피아
켄드릭 래칫이 너무너무너무너무불호
전 괜찮던데 ㅠㅠ
되려 투팍 헌정곡 reincarnated 가 극x100 불호
후닥
둘다 light6정도인데 유토피아 근소우위
gnx
유토피아 안 들어봤어요
꽤 재밌어요 ㅋㅋ 스캇 앨범중에선 평범하긴한데 낫밷
들어봐야겠네요 스캇은 생긴 거부터가 재밌어서
유토피아에 제 최애곡이 있기 때문에..
쁸 인가여?
my eyes입니다 작년에만 24년에만 2천번은 들었을걸요
크으…… 인정
닥 유토피아 아닌가
유토피아는 진짜 놀라운 곡들이 많음
My Eyes, Further Notice 같이
반면에 GNX는 오 좋네 하도 마는 정도
근데 너무너무 오래 끌었고, 후반부가 전반부의 힘을 이어받지 못하는 느낌이 너무 커서…
GNX 는 화제성이 말도 안되는데에 반해
앨범내 곡들은 솔직히 끌리진 않네요 ㅠㅠ
둘다 애정하면서 참 아쉬운..
키르쿠스 막시무스까진 괜찮은데 서커스 다음부터 쳐지긴함
델레스토랑 러어어어브 빼면 좋긴 했을듯
욕심이 조금 과했다 정도지 막상 들으면 후반부도 좋다 생각해요
전 차라리 트랙 단위라도 좋은 스캇
유토피아에 kpop 빼고
Gnx 에 reincarnated 빼면
저도 두 앨범 엄청 들을꺼 같네요 ㅋㅋ
+
전 델레스토 엄청 즐겨듣습니다 ㅎㅎ
내눈추
저도 딱 이 느낌
씹닥전
무ㅜ야 닥전이 정배 아니였나
둘다 커리어 로우라…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반반이네여
판타노식으로 두 앨범에 점수를 먜긴다면 각각 Decent 7, Decent 8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GNX에 한표 던집니다. 물론 유토피아의 전반부와 극후반부는 아스트로월드 이상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중반부가 아쉬웠죠.
GNX 같은 경우에는 켄드릭의 5집 이후 변화를 제대로 보여준 훌룡한 수작이였다 생각합니다. reincarnated이나 heart pt. 6로 기존의 컨셔스함도 보여주면서 빵빵한 서부 사운드에 강렬한 켄드릭의 개성을 듬뿍 담은 뱅어들로 채워놓은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 앨범이였네요. 수록곡 전부 완성도가 높은건 덤이고요.
전 reincarnated 도저히 못듣겠더라고요 ㅠㅠ
애초에 아티스트 본인이 모니터링 하면서 느낄텐데
톤이 하나도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로 화내고 감정있는 척 포장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그곡 제외하곤 저도 다 좋게 들었네요
그간 켄드릭 식의 엄청난 서사를 담은 앨범이 아니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반대로 켄드릭 식의 뱅어 모음집도 하나쯤 필요하다 생각했었거든요
제겐 자연스럽지 않은 톤이 오히려 매력점으로 다가왔어요. 전 reincarnated가 화같은 하나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보단 여러 사건과 변해가는 주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던 어린 켄드릭이 그 혼란스러운 감정을 전부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생각했습니다. 당황스럽고 난처한 상황 속에서 일부러 화도 내보고 슬퍼도 해보지만 결국 어쩔 줄을 몰라하는거죠.
얘기 나온김에 다시 들으러 가봐야겠네요 ㅎㅎ
여튼 타이밍은 끝내주는 앨범 같습니다
유토피아가 더 듣기 편한듯
곡으로 보면 전자 앨범으로 보면 후자
아 둘 다 좋은데ㅜ 유토피아
전전전전전전전전전전전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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