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들은거 자체는 이것저것 있는 거 같은데
이전에 들었던 것들은 생각이 바로 안나더군요..
초기에 50개 선정한 것들 중에 절반은 갈아엎은듯 해요
더 갈아엎을까 생각하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걍 여기에서 멈췄습니다
게다가 한국 앨범들이 거의 없어서..ㅠ 차라리 일본음반이 더 많다니.ㅠ
(직접 업로드하려니 에러가 나더군요 ㅋㅋ)
한국명반들을 스킵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래위의 기준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얼마나 명반인가'보다는
그냥 제가 대체로 많이 들은 순서대로 나열해보았습니다
아직 힙합에 대한 소양은 갓난아기 정도인것 같습니다..ㅠ
앞으로 더 많이 들어야죠.. ㅠ
글고 마지막으로는...
le분들이 대체로 가장 생소해하실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는..? ㅋㅋ
top4 음반의 킬링트랙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맨 위 왼쪽에 있는 Pet Shop Boys라는 그룹의 <Behaviour>라는 앨범의 수록곡인
My October Symphony라는 곡입니다
원곡과는 달리 객원보컬이 노래 전체를 부르는 버전이긴 하지만
죽여주는 라이브 영상이 있어서 이걸로 올려봅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ㅋ
이제 Under Pressure 남은 절반 해석을 마치러....
그래도 저는 ㅇㅋ컴터를 더 많이 듣게되네요 ㅎㅎ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마약같은 매력이 있어요
저도 라헤 개빠로써 밴드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는 실험정신이나 음악적 변신이 왠만큼 쩔지않으면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라헤는 참 뭘 해도 개쩔죠..
닉네임이 자미로콰이신데 자미로콰이는 없네요 ㅠㅠ
저는 옛날엔 더벤즈 좋아했는데 너무 들어서인지 요즘은 kid a 나 hail to the theif 를 가끔듣네요.
자미로콰이 세컨드 티어에 있습니다 ㅠㅠㅠㅠ 흑....ㅠㅠㅠ 저도 더벤즈를 너무 많이 들은거 같아요..ㅎㅎ 몇년만에 키드에이 꺼내는 중입니다~ 글고.. 저도 제대로 힙합에 관심이 가게 된건 최근 1-2년 사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ㅠ 열심히 따라잡아봐요!
저도 1집은 별로..ㅋㅋㅋ 최근 음반도 좀 적응시간이 필요하고 손이 좀 덜가긴 하지만 괜찮은거같구요.. 킫에이도 올만에 한번 돌리고 자야겠어요! ㅎㅎ 닉스웩!!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