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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Squeeky
그는 Paul(DJ Paul)과 Juicy처럼 랩을 하지는 않았지만 씬에서 가장 독보적인 인물 중 하나입니다. 배스 부스트가 필요없을 정도로 저음이 빵빵하게 들어가 있는 게 그의 음악의 특징입니다. DJ Squeeky는 Paul과 Juicy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데, 그들이 Squeeky의 스타일을 훔쳐 베낀 것 때문에 둘 사이 관계는 매우 험악했습니다. 그가 프로듀싱 한 음악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은 Tom Skee Mask의 Solo Tape(음질이 좋지는 않지만 Niggas Watch Your Back와 Annamosity같은 고전명작이 있는 앨범)과 그가 Criminal Manne과 작업한 음반들 대부분, 특히 "It's The Criminal Manne"와 "Greatest Hitz"일 것입니다. 그가 프로듀싱한 다른 명반들로는 More Bass 4와 Summa Mix 94가 있습니다. 저는 Squeeky가 일부 프로듀싱한 Lil Sko의 테이프 "U Know Tha Sko"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비교적 러닝타임은 짧지만 인트로가 ㄹㅇ 개쩔고 랩이 장난아닌 앨범이죠.
Skinny Pimp & The Gimisum Family
멤피스 출신의 가장 뛰어난 래퍼이자 프로듀서이지만 뒤가 상당히 구리다고 할 수 있는 래퍼입니다. Paul과 Juicy가 프로듀싱을 맡은 그의 1996년작 앨범 "King Of Da Playaz Ball"은 멤피스 랩 테이프 중 최고의 작품일 것입니다. Skinny가 앨범에서 보여준 플로우는 그의 뛰어난 라이밍 덕분에 매우 인상적입니다. 프로듀싱도 흠잡을데 없이 매우 잘 되어있고 구린 곡이 하나도 없죠. 타이틀 트랙 "Nobody Crosses Me"와 "One Life 2 Live"를 추천합니다. 그는 현재 Yo Gotti라는 랩네임을 사용하는 래퍼 Lil Yo와 Lil Gin과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둘 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앨범을 발매한 악동들이였죠. 그가 참여한 다른 작업물들 중 Lil Gin의 "Shake Junt"(이때 Lil Gin의 나이는 14살이였는데 그 나이치고 굉장히 훌륭한 랩을 보여줍니다. 프로듀싱도 뛰어나죠)와 Lil Yo의 "Youngsta's on a Come Up"(매우 어두운 분위기의 테이프로 Lil Yo의 랩이 그야말로 미쳤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Creepin" and "On My Way To Texas"를 특히 추천합니다), Big Hill의 "Management" (멤피스 랩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프로듀싱을 보여줍니다), "Ski Mask Troopaz"(어두운 분위기의 멤피스 앨범) 등이 제가 추천하는 앨범들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번역은 여기까지~~
똥글만 싸서 미안해요
패러디의 패러디 ㄷㄷ
양질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개추벅벅
이정도 글 쓰시면 똥글몇개정돈 이해해드립니다~
사랑해요
그래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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