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대중성을 기준으로 선정할꺼면 스캇 유토피아를 선정했어야 했고, 음악성을 기준으로 선정할꺼면 창겁을 줬어야했는데 킬러 마이크 micheal 주더니(물론 마이클이 별로라는건 아니고 나쁘지 않은 앨범이였지만 솔직히 킬러 마이크 앨범치고 조금 아쉬웠죠) 올해도 brat 대신 cowboy carter를 주네요. 게다가 이번에는 솔직히 음악성은 둘째치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중성마저 brat이 한 수 위였는데 말이죠. 도대체 그래미는 선정 기준이 뭔지 알수가 없네요
컨트리 앨범이어서 줬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
그런 걸 별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걔네도 자기들 기준 잘 모를 거야 아마
애초에 한명이 주는 것도 아니니까
기준없어요
설마 작년에 제이지가 말한거 때문에 그런거 아님?
디디가 두려워서
Diddy got my back
그래미 투표하는 사람이 1300명인가 있는데 기준 이런 거 없음 1표라도 많이 받는 작품에 주는 거죠
아 그거 투표해서 주는거였어요? 생각해보면 투표 인원 대다수가 백인 중산층일테니 컨트리 음악이 그래미를 받는게 당연한 걸지도...
장르 종사자들이 그 장르 부문 투표하고 모든 장르 모든 인원 다 합쳐서 제너럴 카테고리 심사하는 거라 기준이 있을 수가 없음. 힙합 프로듀서, 컨트리 작곡가, 락 엔지니어, 재즈 연주자 등등 그냥 모든 장르 업계인들이 다 뽑는 거라. 그리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컨트리가 그래미가 선호한다는 건데 사실 컨트리는 그래미 앨범상 받은 적 몇번 없고 재즈 / 포크 쪽이 인원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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