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는 저한텐 참 특별한 존재입니다..
2016~2022까지 외국에서 좋을때도 힘들때도 하루 2시간씩 들으며 위로 받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마무리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뭔가 뭉클해지는 걸 느꼈네요..
예전 믹테가 생각나는 곡들도 많고..
마지막 Hurry Up Tomorrow듣는데.. 학교 졸업하는거같은 기분도 들고..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매일 돌릴 앨범이란 생각은 안들었지만..
이 복잡미묘한 감정이 참 어렵고 좋네요..
앨범자체도 안내는 놈들 많은데 내줘서 고맙고..
이제 전 Abel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립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먼가 뭉클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먼가 뭉클합니다
여운이 남아서 계속 돌리는 중이네요ㅠㅠ
에이블 팬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I'll be back
(기대기대)
수고했다 위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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