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페 등 요란한 건 듣기가 싫어서 붐뱁 재즈랩이나 아예 타장르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힘들 때는 살짝 잔잔하지만 신나는? 그런게 더 좋더라구요 살기도 힘든데 귀까지 힘들면 괜히 스트레스가 배가 되는 느낌
순서는 아무 상관 없음
그냥 투메만 골라 먹어서 그런지 여기 있는 앨범 다 좋았음
[좋았던앨범]
제일 좋았던 앨범은 더 루츠랑 썬더캣이랑 음음 푸드 음음푸드는 원래 특유의 그 분위기를 너무 좋아했고 더루츠는 미루다가 오늘 첨 들었는데 너무ㅜㅜㅜ누눠무눔 좋았고 썬더캣은 제가 사랑하는 아기자기한 신남? 그 느낌이 제대로 살아서 좋았어요
[가장덜좋았던앨범]
최악은 없지만 놀랍게도 타일러 앨범 하나도 안 들어보다가 이번에 첨 들은거라 아직은 제대로 못 느낌 물론 이고르 크로마는 좋았는데 확 느끼진 못함 플라워보이는 생각이 잘 안남
프레디깁스는 내 취향이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지만 그냥 그 중후한 톤 때문에 계속 느껴보려고 시도하게 됨 아직 제대로 들어보진 않았고 집중해서 들은건 초중반부라서 앞으로도 계속 시도할 예정 "하프메인하프코케인"은 더럽게 좋다
[첨들어본앨범]
제이지도 이번에 처음 들어보는데 칩멍크 소울이란 이런거구나를 느껴버림 맛있는 프로듀싱+제이지의 찰진 랩이 더해지니 듣는 재미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옥시모론은 계속 시도하는데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스보큐와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었는데 블루립스는 마냥 뱅어가 아니라 재즈 요소가 강해진 느낌이라 듣기 편안했음 너무 좋았음
[타장르]
힙합은 아니지만 막달레나베이랑 더뉴사운드는 막귀가 들어도 개좋다 특히 "홀리홀리"는 최근 들은 트랙 중에 손에 꼽을듯
더매지션은최고의10분
오 썬더캣 bb
진짜 너무 좋음.... ....😍😍😍😍
둠스데이추
둠스데이랑 라임라잌다임스는 연타 맞았을 때 지릴뻔
새로운 소리 추
상상디스크추
오호 썬더켓 좋죠
IMAGINAL DISK THE GOAT💿💿💿💿💿💿💿💿💿💿💿🥵🥵🥵🥵🥵🥵🐐🐐🐐🐐🐐🐐🐐⁉️⁉️⁉️⁉️💿💿💿💿💿💿
Bandana 추
담백한 Alfredo도 한번 돌리시죠 ㄱㄱ
알케미스트 느끼기가 제 숙제입니다... 알프레도 짧으니까 담에 꼭 돌려봐야겠어요
전 매드립 프로듀싱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드셔보셔요
오 알겠습니다
둠추
이고르추
이야 다 좋은것만 들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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