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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밀러랑 페기는 그냥 제 삶의 일부입니다.
항상 모든 디스코그래피를 다 돌리지는 않고 그냥 신보 발매일 ±3일정도에 디스코그래피 몇번씩 싹 돌립니다.
그 이후에는 밀러는 굿am, faces, circles, balloonerism정도만 돌리고 페기는 창겁이랑 LP!, I LAY DOWN MY LIFE FOR YOU정도만 주구장창 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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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홀리스랑 오사마손은 작년 12월 말쯤 알게돼서 1월 쭉 돌렸습니다.
근데 투홀은 귀가 피로해져서 최소 이틀주기로 돌린듯.
크립스 GOAT 빈스도 BFT랑 닼타임즈 오래간만에 돌려줬고요. 지루해서 저 두개만 돌렸습니다.
그리고 브렌트는 진짜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제 귀에 전체 재생중.... COYOTE도 진짜 좋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휴철이형이랑 덴젤도 좋아하는 앨범들 계속 돌려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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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릴베이비가 땡겨서 드립하더랑 마이턴 돌려줬습니다. 다들 WHAM 별로 안좋아하시던데 전 괜찮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오피움사단 아이들은 정말 귀가 닳도록 돌렸어요
카티앨범은 단물이 다 빠졌어도 다이릿 하나는 진짜 수십번은 돌린듯. 카슨, 홈싸갱 애들도 들을수록 좋아짐...
무게치실때 홈싸갱 들으면 중량 늘어납니다 들으세요.
근데 이상하게 론리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곡 하나씩 뜯어보면 야무진거 많은데 앨범단위로 보면 좀 실망스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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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들 돌려줫습니다. 거의 항상 돌리는듯해요
브록햄튼은 원래 안듣다가 엘이에 어떤분이 SUGAR 영상 올리셔서 그거 듣고 빠져서 디스코그래피 돌렸고요
배대스, 드리지, 켄, 떠거햄까지 맛있게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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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매번 찾게 되더라고요
묵직한게 땡겨서 항상 듣던 그맛... 근본의 일매릭은 위 애들 물릴때마다 한번씩 쌔려줬고요, 투팍비기도 너무좋아합니다 종종 돌려요
그리고 마지막줄 칸예 디스코그래피는 ye랑 TLOP랑 MBDTF 빼고는 원래 잘 안듣는데 내한콘 사고 뽕차서 한번 쫙 돌렸습니다
가장 좋아한 앨범: Faces
가장 많이 돌린 아티스트: 맥 밀러
가장 별로였던 앨범: 2 (boy는 좋은데 2는 잘 못느끼겟음)
다들 맥밀러 많이 사랑하세요
월말결산추
갠적으로 투홀리스는 2>boy
맥밀러 커하는 Faces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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