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물 한번도 안들어보긴 했지만 원래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던 분은 아닌걸로 알고있었는데;
인더스트리얼이랑 노이즈 사운드가 나와서 놀랐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클리핑 이빨앨범 처음듣고 너무 좋아서 벙쪘는데
핑크시푸 신보는 edm도 살짝 섞여있는것 같아서 다른 느낌이라 좋네요
+
아쉽게도 6번트랙부터는 인더스트리얼이 아예 빠지고 몽환적인 클라우드랩으로 바뀌는데 그래도 좋긴좋네요
+
후반부는 몽환적인 재즈 랩이 나오는데 전반부 만만치않게 좋네요 가사도 궁금해짐
+
18번 19번은 완전히 싸이키델릭한 사운드콜라쥬, 필드레코딩으로 바뀌네요 진짜 신기한 앨범이네
정말 좋았어요
디스코그래피 보니까 NEGRO라고 완전 순수 인더스트리얼 앨범도 있네요 이것도 들어봐야겠어요
일반반으로 ㄱㄱ
Pink siffu 신보 나왔군요. 들어봐야겠네용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전에도 완전 인더스트리얼쪽 사운드 앨범 낸 적 있던 걸로 알고 있어요.
2020년에 나온 Negro라는 앨범은 완전 인더스트리얼 쪽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방금 찾음 ㅋㅋ
이름만 보면 LGBTQ 지지할 거 같은데 음악 빡세서 놀람
인더스트리얼이랑 노이즈 예전에 꽤 하긴 했습니다
Negro에서
이번에 거의 이전거 싹 다 짬뽕인듯
그냥저냥한 힙합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되게 놀랐음
커리어가 화려함 생각보다
인맥도 넓고
이번앨범을 커리어하이로 보시나요 아니면 다른앨범
개인 앨범은 이번이 가장 직관적으로 와닿긴 했어요
근데 핑크 시푸 디코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Leather Blvd.
노이즈 별로 안 좋아해서 전 이걸 가장 자주 듣습니다
여러 시도를 해본 것의 총 집합체 앨범인거 깉더군요. 이번 4집이 나오기 전까지 싱글이나 다른 프로젝트 작품에서 실험해 본 건 가져온 것도 있어서 처음엔 좀 난해했는데, 중반부만 넘어오면 생각보다 괜찮다는 인상을 주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