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듣앨 + 짧은 후기 #2

1. SZA - Ctrl

Sos, lana에 비해 좀 아쉽긴했는데 좋았음.

2. Central Cee - CAN'T RUSH GREATNESS

앨범 돌리는데 지루함이 전혀 없었음.

릴더크랑 같이한 트랙에선 싱잉도 하는데 좋음.

자주 들을듯.

3. Drake - For All The Dogs

모든트랙이 평이했음.

다 듣고나니 기억나는건... rich baby daddy뿐.

(rick baby daddy도 마지막 드레이크 랩때매 좀 아쉽긴함.)

앨범이 길어서 루즈한감이 있음.

4. Lil Xan - Total Xanarchy

이때까지 한번도 들어보지않았으면서 토탈재너키를 똥반취급하고있었다니.. 

이 사실을 릴잰이 알면 슬퍼할거같아서 말로만 듣던 토탈재너키를 들어봄.

예상보단 덜 ㅈ같았지만 실시간으로 지능떨어지는 느낌임.

YG 피처링벌스는 좋았음.

+ 제너키가 엘이 점령하기전에 적은 후기 입니다.

5. JPEGMAFIA - Veteran

사운드가 되게 복잡하고 기괴하게 느껴짐.

산속에서 폰 배터리3퍼 남기고,

신호 안잡히는 상태에서 뚝뚝 끊기는 공포영화 보는느낌임.

이번 신보는 정말 좋았는데 베테랑은 너무 빡셈.

7번트랙까지 듣고 노래 꺼버림.

6. The Weeknd - My Dear Melancholy,

스타보이랑 엪아 사이에 나왔던 EP인데 트릴로지 향기가 남. 

윜빠인 나에겐 플리에 들어갈 음악들이 더 늘어서 좋았음.

7. Skepta - Konnichiwa

스켑타의 단단하게 때려박는 랩이 너무 좋음.

톤이 개사기임.

8. Skepta - All In

EP라 기대안하고 들어서 그런지몰라도 상당히 좋았음.

3,4번 트랙이 너무 좋음.

트랙 5개에 총 길이 16분이니 들어보는걸 추천함.

9. The Weeknd - Echoes of Silence

나쁘지않았던 믹테.

이시절 위켄드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자주 듣진 않을듯.

10. Lil Ugly Mane - Volcanic Bird Enemy and the Voiced Concern

듣기전엔 이 앨범이 힙합인줄 알았는데 힙합이 아니였음.

여러 장르가 합쳐진 앨범같음.

12번 트랙 마지막에 1분동안 여백이 있음. 음악앱 꺼진줄;;

별생각없이 듣기좋음. 자주 들을 듯

11. Run the Jewels - RTJ4

사운드가 엄청 다양함.

매우매우 신남.

Rtj 가사도 잘쓴다는걸 어디서 들은거같음. 다음엔 가사랑 함께 돌려봐야겠음.

최애트랙 : 울 랄라 아 위 위

12. Freddie Gibbs - Freddie

무색무취의 앨범.

13. Future & Young Thug - Super Slimey

이걸 왜 이제서야 들었지?

Jeffery보다 더 자주 들을 것 같음.

14. Yeat - 2093

70분동안 듣고있으니 너무 지루함.

홀라레랑 비슷한 무드일줄 알았는데 아녔음.

별로.

15. The Weeknd - Thursday

트릴로지 중 가장 우중충한 앨범인듯.

약간 지루했음.

16. Frank Ocean - nostalgia, ULTRA

이게 믹테?? 엥간한 R&B아티스트 정규 씹어먹을 퀄리티.

매우좋았음.

들으면서 자꾸 채널오렌지 생각이 남.

오션아 이런 개쩌는 음악력을 가졌으면서 왜 앨범을 안내냐...

blonde 나온지 9년이나 됨 완벽주의는 핑계가 될 수 없다

이 중 가장 좋았던 앨범은 릴어메 앨범입니다.

듣는 당시엔 그리 좋진않았는데 자꾸만 생각이나요.

가사를 보면서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요즘 새로운 앨범들을 많이 들어보고있어요.

좋은 앨범들 많이 추천해주세용

(다 처음들어보는 앨범입니다)

가장 좋았던 앨범 :  Volcanic Bird Enemy and the Voiced Concern

가장 아쉽던 앨범 : Vet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