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시디는 택배로 계속 오고 있지만 인증할 시디는 없습니다. 어째서일까요? 분명 시디가 7개 왔는데 그 중 인증할 시디는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같은 시디를 산걸까요? 문득 지금 편의점에 도착해있는 맙딥의 INFAMOUS 시디가 생각이 납니다. 아, 제가 지금 이 글을 왜 쓰고 있나고요? 그건 제가 지금 수학 문제를 풀다가 미쳐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생각마저도 미친것의 질환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제가 과연 설날 귀성길에 가기 전에 그 시디를 받을 수 있을까요? 다시 원 생각으로 돌아가서, 저는 인증할 시디가 없습니다. 요새 시디 인증하는게 귀찮은 것도 있고, 인증할 시디가 없는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가 한낱 하찮은 마이너 시디 인증을 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을 까요? 모르는 일입니다. 아니면 집에 있는 칸예 웨스트 전집에 대해 인증을 하는 것이 사람들이 좋아할지에 대한 고민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제 닉값을 하기 위해 인증할 칸예의 시디는 이제 더이상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무엇을 인증해야 할까요? 무지성 양산형 트랩인 릴 야티의 릴 보트 시디? 아니면 다른 무언가? 한장 가지고는 인증을 하기가 좀 그러니 여러장을 인증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 연관 없는 시디를 인증하기는 좀 재미가 없는것 같다 생각합니다. 저는 전집을 모으기로 결심했습니다. 곧 얼 스웻쳐스의 전집 인증을 준비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탈 자나키 사주세요
소신) 인증글>>똥글
아오 근데 난독증 걸리겠네 이거
이 글은 과연 똥글일까요? 이 글은 저의 인증글을 쓰는 기준을 재 정립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결과적으로 얼 스웻쳐스의 전집을 인증한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습니다. 과연 이 글이 똥글이라 할수 있을까요? 그저 얼 스웻쳐스의 전집을 인증하기 위한 서론은 아니었을까요?
아니 선생님 당연한 소리를ㅋㅋㅋㅋㅋ
토탈 자나키 사주세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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