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들어가기 전 Run The Jewels (RTJ)가 누구인가?
(Killer Mike, EL-P)
그들은 2013년도에 위 두 래퍼가 결성한 힙합듀오이다.
그들은 주로 익스페리멘탈, 드럼리스등 다양한 장르로 사회적 비판, 불평등등을 이야기하는 힙합 듀오이다.
Killer Mike- 아틀랜타 출신의 래퍼로 1995년부터 시작하여 2000년에 처음 대뷔한 래퍼로 붐뱁을 야무지게 하는 래퍼로도 유명하지만 정치운동, 흑인 인권운동등으로도 유명하다.
El-P- 그는 뉴욕에서 온 래퍼로 익스페리멘탈 힙합에 조상격인 앨범을 낸 Company Flow의 일원으로 시작했고 그는 현재까지 익스페리멘탈 하면 모두가 아는 앨범등을 내며 익스패리멘탈의 거장이다.
Run The Jewels의 디스코그래피는?
Run The Jewels의 대뷔작 Run The Jewels
RTJ의 커리어하이작 Run The Jewels 2
최고 인기곡을 가진 Run The Jewels 3
20년대 들어 한번더 성공을 맞이한 RTJ4
Run The Jewels는 이러한 4가지의 디스코그래피를 가졌다.
설명을 하자면 사실 모든 앨범이 뒤에 숫자처럼 Run The Jewels의 후속작이며 사실 런닝타임이 매우 긴 앨범 하나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래도 설명하자면 전자적이면서 무거운 사운드 위에 공격적이며 사회적인 가사를 올린 익스페리멘탈적인 드럼리스이다. 난해하며 하드코어적이지만 사람을 신나게 해주는 랩으로 평가가 좋다.
1집은 주로 정치, 사회등을 주제인 가사를 무겁고 어두우며 기계적인 비트위에서 선보였다. EL-P가 프로덕션을 하여 익스페리멘타 힙합 앨범으로 남는다. 가장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앨범.
https://youtu.be/AlgvnoigyLE?si=eWXlCZAPrcysS6C7
2집은 가장 유명하며 커리어하이인 앨범이다. 그들은 이 앨범에서 전작보다 실험적이고 공격적인 앨범이였다. El-P는 이 앨범에서 천재적인 프로듀싱으로 그들의 이름을 힙합신에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RTJ를 입문한다면 사실 차음은 힘들지도 모르는 앨범.
https://youtu.be/odBpBp3j1tI?si=yRtFl6P7unMXeBGt
3,4집은 전작과 모두 비슷하다.
https://youtu.be/QaPrQa3oMy0?si=AAvoX1ZIVaPVLcW1
https://youtu.be/vYPIOaqNlyg?si=nmPEmKAe46JCyiTa
Meow The Jewels
RTJ의 고양이사랑이 잘보이는 앨범 가장 어려운 난이도이다. 만우절에는 한번씩 돌려봐야할 앨범.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전집 (Meow The Jewels 빼고) 다 한번에 이어서 들어야 좋다.
개인의 디스코그래피는?
대충 소개만 하자면
Killer Mike가 말아주는 든든한 붐뱁. 실험적인 비트가 없는 RTJ.
EL-P의 익스페리멘탈 창고. 나중에는 Funcrusher Plus도 들어야만 한다.
Run The Jewels 사랑해주세요
아 나 글 개못쓰네. 그래도 욕하진 말아주세요.
랩뮤직이 사실상 RTJ 0.5
이글보고 입문하러 갑니다
드럼?리스
이거 좋구만
잘 읽고갑니다
엘피가 프로듀싱한 the cold vein 언급도 해주심 좋을것 같음
드럼리스요?
다른말로 네오붐뱁이랍니다 호호
아뇨, RTJ가 드럼리스를 시도한 곡이 있나요? 왜냐하면 제 기억으로는 드럼리스 곡을 낸 적이 없거든요. 피쳐링은 있어도.
주로 비트가 드럼 사운드보다 기계적인 사운드가 더 위주여서 그렇게 말한거입니다. 제가 틀린걸수도 있으니 너무 멍청하다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가독성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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