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The Creator - Call Me If You Get Lost: The Estate Sale (2023)
작년 9월 즈음에 학교 생활하느라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저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었던 앨범입니다
앨범 초반부에선 SIR BAUDELAIRE라는 인물이 "그냥 난 하고 싶은대로 할 거야" 하면서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부르주아로 비춰졌지만
앨범의 후반부로 갈수록 소중한 사랑, 사람들에게 연약한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트랙 'SORRY NOT SORRY'에서는 울먹이면서 자신의 감정을 호소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
이 앨범을 듣는 사람들 모두가 조금씩은 가지고 있을 조금은 약해보일 수 있지만
그렇기에 더욱 인간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 같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제 최애곡 WHARF TALK 가사집..
너무이쁘네요
와 진짜 개이쁘다
와 엘피 개이쁘네요 ㄹㅇ
바이닐 진짜 개이쁘다...
색감 진짜 이쁘네요
ㅈㄴ이쁘네..
사진 느좋 잘찍으시네요
커버도 그렇고 바이닐도 그렇고 너무 이쁨
어디서 구하셨나요?
엘이에서 천사분이 거래 제안해주셔서 감사하게 구매했습니당
제 인생앨범이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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