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작문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EVERYTHING IS LOVE (4 / 5)
(추천곡: BOSS, 713)
제이지와 비욘세의 합작,
애플 뮤직에서 우연히 APESHIT으로 입문하게 되었는데
두 부부의 음악적 케미 수준이 대단하다는 걸
이걸 듣고 느낌.
사두고 듣지도 않던 블루프린트를 돌리게 만들어 준
참한 앨범.
HOUSE (EP) (3.7 / 5)
(추천곡: SLEDOM, SHOES)
버질에 환장한 사람이라면 놓치기 힘든 앨범.
생전 버질의 육성이 들어가있는
루페 피아스코 x 카엘린 엘리스 합작 EP.
EP의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온화하고, 대낮에 듣기 좋음.
2024년 여름 끝날 무렵에 처음 접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고 나서 들었던 여름날 아침의 SHOES는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힘듦.
이번 해년 여름이 되면
아침에는 이 EP를 듣고,
밤에는 Blonde를 돌려보는 것을 추천.
개인적으로 이 EP에 대한 나의 평가가
버질 아블로를 좋아하는 부분으로 인해
올려치기가 좀 되었다고 생각함.
WHAT MORE CAN I SAY? (4.4 / 5)
(추천곡:
NEVER BE THE SAME, THINKING OUT LOUD)
최근에 발매한 핫한 싱글, 'Drive Me Crazy'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현재 인스타에서 열심히 바이럴 되고 있는 마일스 로이드.
처음 싱글로 접하게 되었을 때는 꽤나 신선하게 들려서
드레이크의 고향, 토론토에서 온 이 신예를
제대로 디깅하기 위해 앨범을 듣게 됨.
결과는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음.
위켄드의 느낌이 약간씩 나면서
그 특유의 톤이 나한테는 좋게 들림.
앞으로가 기대됨.
1번 앨범 나도 들어봐야징
루페 줍줍해갑니다
다 처음보는 앨범이네요
3번 줍줍해갑니다
다 처음봅니다... 잘 가져갑키다 후후
2번 앨범은 커버가 진짜 따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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