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외힙도 한 1년 넘게 들었거든요 근데 저만의 확고한 취향이 생기지가 않아요 그냥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이 의견도 맞는 것 같고 저 의견도 맞는 것 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더 많이 들어보십쇼
좋게 들렸던 장르 다 조금씩이라도 파보면
자신의 취향이 완성될겁니다
빈스랑 밀러를 들으시면 됩니다
벨언그를 들으시면 됩니다
그냥 잡식성으로 계시면 됩니다
꼭 어떠하게 확고한 취향이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잡식성이 좋으면 잡식성으로 남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본인이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음악이 일치하면됨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힙합이 취향이 아닌건 아닐까요? 제가 국힙 파던 시절 겪었던 증상과 비슷해보여서..
그냥 그 속에서 제 확고한 취향이 생기지 않는 거지 힙합을 좋아하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섹스마스터윤성님께 조언을 구해보겠습니다
아 그분
전 오히려 장르 불문하고 뭔가 확 좋은 앨범이 잘 없는 편인데 다 어느정도 즐길 수 있다는건 장점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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