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처럽 자주 먹는 앨범들로 넣음!
1. Wu-Tang Clan - Enter The Wu-Tang(36 chambers)
뭐 말 필요함? 힙합 들을수록 영향력 이만한 게 없는 거 같고… 그냥 전설의 명반. 우탱이 최고다.
2. Kendrick Lamar - gkmc
티팹을 더 좋아할 때도 있지만 요즘엔 이게 제일 좋다. 앨범 돌릴 때마다 컴프턴 간접체험 되고 갱의 문화에 고통받는 켄드릭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ㅠㅠ.
3. MF Doom - Madvillainy
이것도 뭐 말 필요 없는 명반. 어둡고 신비한 빌런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것도 들을 때마다 영화 보는 거 같음.
4. JPEGMAFIA - SCARING THE HOES
익페 장르에 발을 들이게 해준 앨범. 솔직히 제이펙 다른 것들은 잘 모르겠으나 이건 진짜 좋음. 대니 브라운이랑 합이 걍 말도 안되는 거 같음.
5. Deltron 3030 - Deltron 3030
처음 들었을 때 ㅈㄴ 놀란 앨범. 이거 안 들은 귀가 부러움. 디스토피아 컨셉 제대로라 정말 3030년도 SF 느낌 나고 소름이 돋는다. 3030 이건 진짜 미친 명곡이다.
6. Mos Def - Black On Both Sides
이건 가사가 오져서 감탄하면서 들었었다. 자신만의 철학이 확고하고 고지능의 향이 풀풀 남ㅋㅋ. 랩도 너무 기깔 나서 들을 때마다 감탄함.
7. Eazy-E - Eazy Duz It
갱스타 랩 레전드. 이지이의 하이톤이랑 쫄깃한 랩을 좋아해서 자주 듣는다. 웨스트코스트 대표하는 앨범들 중 하나!
8. Beastie Boys - Licensed to Ill
비스티 보이즈는 가끔 생각나면 꼭 들어줘야 함. 하이톤 랩들이 난무하는 락 랩이라 아드레날린 솟고 걍 ㅈㄴ 신남.
9. ASAP Rocky - TESTING
전 라키 앨범 중에 이걸 제일 자주 듣습니다. 좀 그저그런 트랙들 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이게 너무 맘에 듦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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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탱개추
창겁추
고지능의 향ㅋㅋㅋ 개추
켄추
3030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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