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제이팩마피아는 오래전 "Real Nega" 의 뮤비로 접했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 내 취향과 굉장히 정반대의 음악이었어서 조금 들어보다 바로 그냥 끄고 언에듀 들으러 갔던것 같긴 하지만..
그후로 딱히 제이팩의 음악엔 관심이 없다가 (그 창겁은 한번 시도하다가 대니브라운 목소리 떄문에 바로 탈주함)
별 연유없이 이번 앨범을 돌려보게 되었는데 어? 이 앨범은 첫트랙부터 느낌이 빡 왔다
아마 새츄레이션 빵빵한 락사운드에다 익페맛을 살~짝 올린것이 내 입맛에 딱 들어맞는 느낌이 아니었나 싶은데
적당히 대중?적이면서도 익페의 그 괴짜스러운 맛이 합이 좋게 느껴졌다
도파민중독자인 나는 후반부는 좀 늘어지는 느낌이라 잘 안듣고 초중반부 빵빵 터지는 곡을 자주 들었는데
최근엔 후반부 트랙도 많이 들어보려 하는중
https://youtu.be/xKNZfiG3I6k?si=ctT7oORZJ26gfbPj
https://youtu.be/iStiV1eBiV8?si=m0YUGZ7395BCGx26
캬
개추
감사합니다
얼마에 구입하셨어요?
아마존에서 32달러에 샀어용
굿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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