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활동했고, 80년대가 전성기였던 Steady B.
바이오그래피 검색하다보니 대략 알고 있긴 했지만
그의 인생이란 참 기구합니다 ㅠㅠ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80년대 잘 나가다가
90년대에 하드코어 그룹 CEB를 결성.
CEB 앨범은 실패했고 Steady는 잊혀짐.
1996년 Steady와 그의 CEB 파트너 Cool C는
실패한 무장 강도와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
스테디는 사형을 피하기 위해 강도를 자백했고
가석방 없이 종신형을 선고받음.
주범 Cool C 는 사형선고 받고 수감중.'
1. Bring the Beat Back (1986)
2. What's My Name (1987)
3. Let the Hustlers Play (1988)
4. Going Steady (1989)
이후에도 앨범이 몇장 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4장이 가장 좋습니다!
(얼마전 divers 님이 소개할 때도 2집 추천하셨죠!)
1,2,3집까지는 앞면에 형님 사진이 들어있었는데
4집만 앞에 형님이 없고 여자를 커버 모델이길래
뒤로 뒤집어본 결과... 날씬하던 형님 살 찜 ㅠㅠ
위 4장의 앨범이 1년 간격으로 나왔는데...
1,2집 - 날씬
3집 - 살이 오르기 시작함
4집 - 거의 비기급이 되신 듯 ㅠㅠ
https://youtu.be/OSkRjSIuqCM?si=o_A3iHvMDVG2Qbua
https://youtu.be/sbVFrTttJVE?si=hre9JTJQWYtU42Mz
없는게 없으신
없는 건 안 올려서 그렇지 많이 없습니다 ㅎㅎㅎ
와 좋네요!
(시험공부해야되는데 ㅠㅠ)
공부 열심히 하세요 ㅎㅎㅎ
2집 커버 강렬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이분이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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