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외힙파다가 음악 자체에 관심이 생겨서 음반사 A&R 진로로 잡고 살고있었는데 최근에 하이브 이슈같은거 터지는거랑 (물론 아이돌도 관심 많지만) 대한민국 음반업계가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는거 보니깐 제가 이쪽에서 안정적으로 잘 살아남을수 있을지 회의감이 생기네여
좋아하는건 음악쪽인데 제눈에 보기엔 광고가 더 안정적으로 보여서 차라리 광고업계로 갈지 고민하고있는데 어케해야될질 모르겠네요ㅋㅋㅋ내년에 대학 졸업반인데 너무 고민..
진로같은건 남이 정해주는거 아니라지만 고견 여쭙고자 올립니다..
광고도 광고인데
산업디자인 이런 거 하시면 좋을 듯
A&R같은 거로도 되고 프리랜서로도 가능
사실 제가 꿈꾸는 진로인데
반강제 의대임 씨방
의대요?? ㄷㄷㄷ
살려주 ㅓ
ㄷㄷㄷㄷ남이 강제로 진로 정하는건 진짜 힘들것같은데
가면 좋으니까 ㅎ
저는 부모님 영향 많이 받아서 공연 기획이나 그쪽 꿈꿔요…
일단 문과면 경영학과나 경제학과 들어가는게 광고쪽이 가든 기획쪽에 가든 맘편할듯. 무엇보다 실전경험을 대학생때 알바로 얼마나 쌓을 수 있나도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전경험이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구하는게 맘처럼 쉽지 않네요..
대학 들어가서 홍보관련이나 공연관련 도울 기회 있으면 자진하기 ㄱㄱ 아런거라도 돕는게 큰 경험이 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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