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usic Inspired by Illumination & Dr. Seuss’ The Grinch
엘이 자주 하시던 분들은 이맘때 쯤 이 앨범 커버를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린치 영화를 위한 앨범이니 같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10분 23초짜리 한 곡 듣는다 생각하고 돌리는게 나아요
2. Whole Lotta Red
발매일도 작업시기도 전부 겨울인 앨범입니다
14번 트랙 Control은 대놓고 사랑노래죠 (뭐라고요?)
WLR 카티 벌스랑 유명 캐롤을 리믹스한 영상들입니다
한번쯤 보시길
3. A Great Chaos
잠깐, 여기서 칼순이가 왜 나와? (흐, 흐, 흐, 흐, 흐, 흐)
분명 앨범의 컨셉은 호러, 쇼크사이트를 따라가나,
위에 걸어둔 링크의 트랙들을 제외하더라도 추운 겨울밤에
듣기 좋은 감성적인 노래들이 많습니다 (갠적으로 Overtime 추천)
4. 808s & Heartbreak
아시죠? 그래도 추천트랙 몇가지 올립니다
5. ye
KSG 대신 이 앨범을 넣은 이유는요
와이오밍 세션 당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때와
앨범 커버의 설산이 저를 더 이끌었습니다
풀앨범은 특히 필청하셔야 합니다
칸예수님께 24분 바치는 것 쯤이야 저희에겐 쉽지 않습니까
6. Take Care
드붕이 필청앨범이지만 들어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 글을 쓰고나선 언젠가 듣게 되겠죠?
드안분이라 죄송합니다..
7. A GHETTO CHRISTMAS CAROL
텐타시온의 크리스마스 전용 앨범
닉값을 조금은 못 하는 것 같기도 하다
풀앨범에 단지 9분 13초 걸립니다
첨부터 끝까지 필청 추천
8. After Hours
알앤비 장르로 분류되는 앨범이지만
팬데믹 시절 겨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게 커서
선정했습니다
원래는 10선까지 정하려 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8선으로 줄였습니다
올 겨울은 이걸로 버텨봐요
막짤은 역시 귀여운 칸붕이
막쩔이 가장 인상깊네요
막짤 맛있겠네요
어디서 많이 본 라인업
텐타시온 저 앨범은 첨보네요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음종이지만 이거만한게 없음
당신의 눈물을 저장하십시오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