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펜드는 오피움의 조이 디비전 (sky랑 2024 뮤비에 나온 턱수염 백인)이 샤라웃해주고 있고
오사마손이랑 같이 한 withdrawls 뮤비는 카티 깐부 존 로스 (패션 브랜드 seventh heaven 만든 사람, 우지 핑테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가 디렉팅했음
사클세대는 물론이고 당장 몇년전 이트 소페이고랑 비교해도 비루해 보이는 인재풀이지만, 나름 푸쉬도 받고 폼이 오르고 있으니 기대가 되는 신예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Q13LFqaTF8
한편으로는 이 정도 메인스트림한테 샤라웃 받는데도 스포티파이 100만도 안된다는게.. 참 언더 힙합씬 파이가 몇년전에 비해서 수십분의 일로 줄어버린듯
몇년전 사클씬 위치를 틱톡씬이 대체한 느낌임. 무슨 처음보는 헥스디 같은 노래중에도 조회수 수천만인 곡들이 많음..
2018시즌에 떴으면 훨씬 체급 커졌을듯…
디스트로이 론리 켄칼슨도 그 때 였으면 뮤비 조회수 1억대도 나왔을듯
그럴거같네요
소페이고 망해서 ㄱㅊ
아.
근데 소페이고는 진짜 릴우지 같은 포텐 있던 S급 신예였음
저도 좋아했는데 캑터스잭도 서포트 일절 없고 그냥 몇 년째 넥스트업
정말 그럴거면 왜 데려갔나 싶음; 이미 조회수 수억씩 찍던 애인데 가고 나서 오히려 망하고
그래도 아직 어린편이니 재기를 기대해봅니다
둘 다 떴으면 좋겠네요
근데 둘 다 아직 메이저 힙합으로 나가기엔 사운드가 좀 마이너하지 않나요
아닌가.. 제가 잘 모르는걸수도
메이저로 가기엔 조금 애매한 포지션인 것 같기도 합니다
glokk40처럼 랩을 잘하는거나 확실히 멜로디컬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틱톡픽처럼 사운드가 아예 하드코어하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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