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괴한 입술이 보기 흉해서 미뤄두고 있었다. 난 이미 돈상점에 익숙해졌지만 내가 추구하는 '흉물미'에는 충분히 근접한다.
2, 3, 4. 마찬가지로 주요 앨범만 듣고 미뤄놨던 빈스 정규들.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없었다. 덕분에 당시에 밋밋하게 들었던 Dark Times이 훨씬 몰입감있게 느껴진다.
5, 6, 7. 입문 때 뭣도 모르고 들었던 썸랩송이 이 앨범들을 멀어지게 만들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꽤 가까워졌다. 여전히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8, 9. 입문 허들이 낮으니 쉽게 손이 가는 장르. 하지만 이 앨범들보다 Kaleidoscope Dream에 더 손이 잘 가긴 한다.
10. 되게 뻔하면서도 정석적인 클리셰가 느껴지는 앨범. 뭔가 녹색이념이 겹쳐보였다.
11. 켄드릭의 랩에서 인지, 어쩌면 켄드릭의 이미지에서 오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인트로 트랙에서 느껴진 몰입감이 여느 앨범과는 달랐다.
켄드릭이 11번인데 뭔가 하나가 빠진거같아요
아 졸려서 번호가 겹쳤네요,, 감삼다!
Ramona랑 Sick! 개추
덕분에 미룬거 정주행 했습니다
폭탄발언
Year of snitch 커버 마음에 듦
저도 저런 스타일의 커버를 좋아하지만 이건 좀 평균이상으로 불쾌해요 입냄새 나는거 같음
맞긴 하죠 ㅋㅋ
근데 계속보니까 익숙해져서..
고팝테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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