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cka Flocka Flame - Flockaveli(2010)
🗣️🔥🔥🔥 B r i c k s q u a d !!!!!!!!!!!! 🔥🔥🔥🔥🔥
좆되는에너지
The Roots - Things Fall Apart(1999)
때론 느슨하고 때론 강렬한, 밴드사운드 힙합의 정점
Griselda - WWCD(2019)
날카롭고 빈틈없는 세 래퍼의 합으로 빚어낸 새로운 붐뱁의 지평을 연 기념비적 앨범
Kanye West - The College Dropout(2004)
온 스튜디오를 다니며 기회를 갈구하던, 모든 악운과 주변의 조소를 온 몸으로 맞으며 이 걸작을 만든 사내는 한때 힙합의 축을 바꿨다 싶더니, 이내 축 그 자체가 되었다.
Wu-Tang Clan - Enter the Wu-Tang (36 Chambers)(1993)
미친 비트로 무장하고 소림에서 뛰쳐나와 30년이 지난 지금도 리스너의 뇌를 범해버리는 랩에 미친새끼들
J Dilla - Donuts(2006)
이 불세출의 천재는 자신의 모든 힘과 혼을 담아 샘플링 작법의 마지막 획을 대뜸 그어놓고는, 세상이 그 의미를 음미하기도 전에 사라져버렸다.
Gravediggaz - 6 Feet Deep(1994)
농담안치고 살인은 밥먹듯 했을 것 같은 형님들의 피, 피, 그리고 피로 뒤덮인 잔혹한 썰풀이
The Notorious B.I.G. - Ready to Die(1994)
지금껏 쌓아올린 힙합이라는 탑에 너무도 쉽게 데뷔작으로 첨탑을 올려버린 이 사내는 과연 정말로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을까.
Run the Jewels - Run the Jewels 2 (2014)
낫과 망치를 들어야 할 것 같은 감상은 단지 앨범 표지의 색깔때문은 아닌 것 같다.
Vince Staples - Big Fish Theory (2017)
뜨거운 비트, 하지만 깊은 심해로 침잠하는 듯한 차가운 냉소주의가 느껴지는 정말로 미스테리한 앨범
+전에 10개 한줄 알았는데 9개 했더라고요. 갯수 맞추기 위해 하나 추가합니다
BigXthaPlug - Take Care (2024)
아니 진짜로 비기가 다베이비 스타일로 앨범내내 랩을 뱉어댄다니까?
딜라추
퀄리티 좋네요
눈물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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