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세우기 안좋아하지만 top 10 rappers 뽑는다면 투팍 절대 안들어가고 top 30도 간당간당할듯
2. 제이펙 프로듀싱은 칸예 전성기를 훨씬 뛰어넘은지 오래다. (since veteran)
3. MMATBS는 GKMC와 동등한 수준의 명작이다
4. 크로마코피아 솔직히 루즈했다. (커리어 4,5등?)
5. 다이릿은 카티가 다시는 못 낼 수준의 명반이다.(홀라레랑 비교되는게 치욕)
6. 인스트루멘탈 힙합 앨범들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의견은 신뢰가 안간다.
7. 치프키프는 희대의 과대평가
여담으로 추천하는 아티스트들: Viper, Justice System, Organized Konfusion, Mr. Lif
123 비호
그리고 and는 축약에 안넣습니다
mmtbs 입니다
그래도 4,5,6,7은 비호 아닌거 보니 저희 과반수 동의하네요
5번은 개추
ㄹㅇ
6은 무슨 뜻인가요
이해가 안 감
가끔 사람들한테 donuts,endtroducing, Three Sided Tape Volume Two 같은거 추천해주면, "가사 없는건 힙합 아님 ㅋㅋ" 시전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존중은 하는데 이 사람은 힙합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듦
그건 인정하는데 그냥 안 좋아할 수는
있는 거 아닌가요 뭐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는거고
뭐 취향차이긴 하죠.
Three side 개추 진짜 맛잘알
ㄹㅇ
Pharoahe Monch 랩도사죠 Internal Affairs 앨범도 좋습니다
개인 앨범중에 명반이 없는게 아쉬움
3 ㅇㅈ
ㅇㅈ
진짜 소신발언이다
ㄹㅇ
ㄹㅇ 홀라레보다 다이릿에 더 손이감
홀라레 돌린지 좀 됨
한두개 빼면은 동의가 잘 안가네요..
특히 인스트루멘탈은 안좋아할수도 있지 않나요?
조금 과격하게 말하긴 했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보컬 있는 곡만 듣는 친구들을 보면 소리에 집중안하고 듣는 경향이 있다고 느낌. 이게 안좋다는건 절대 아닌데 저는 보컬이 랩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그 나머지 부분들의 진가를 몰라주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답답함.
아아 그렇죠
저도 물론 보컬 의외의 것들도 즐기고 좋아하는 편인데 그건 결국 래핑이 있어야 좋게 들리는 편이라서요
프로듀싱의 가치를 모른다면... 안타까운일이죠
일단 7번은 진짜 공감
일단 저도 인스트루멘탈 앨범은 불호에 가깝지만 "가사 없는건 힙합 아님 ㅋㅋ" 이런 스탠스는 좀 잘못됐다고 보네요.
얼마전 잘 몰라서 치프키프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궁금해서 게시물 올렸는데 희대의 과대평가라니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전부 공감안되네요
1 빼곤 다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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