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한줄평> #13

시작해보자

121. JPEGMAFIA - [All My Heroes Are Cornballs] (2019)

https://youtu.be/mjd5fSPjZLQ?si=ofbeEH83SDNo-IUd

"역겹다. 근데, 그 역겨움을 또 다시 느끼고 싶다. 다시 느끼기 싫은데, 불가항력인가?"

122. Outkast - [Aquemini] (1998)

https://youtu.be/F0tamp9XdqU?si=stGJXmphi1Qp-LcG

"진지한게 질리는 게 아니라, 과하게 자극적이거나 구린게 질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123. Mach-Hommy - [The G.A.T...] (2017)

https://youtu.be/Ffj8s368f_0?si=j66v4VbLh4NErWFa

"앨범커버를 보고 : 굉장히 실험적인 앨범인가? 재밌겠네 🧑‍🔬

앨범을 듣고 : ????

앨범을 들은 후 : !!!!!!!!!!!!!!"

124. Little Simz - [NO THANK YOU] (2022)

https://youtu.be/K7xzmkpwNoA?si=5a2_lTR65d1gh0oQ

"모든 것이 넘쳐흐르지만, 그 안의 매세지는 뚜렷하고 명확하게."

125. The Notorious B.I.G - [Ready to die] (1994)

https://youtu.be/fMayh7FhLGE?si=69_ogkjTfTO1XUHo

"성공에 대한 미친 자신감이 만들어 버린 미친 앨범."

126. Big Pun - [Captial Punishment] (1998)

https://youtu.be/HpLiNARu39c?si=5FbFfzpXKklQN0TU

"비기의 뒤를 이을 의지로 그가 선보인 달랑 하나의 작품이지만,

우리는 이 앨범 하나로 그가 뉴욕의 제왕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어루 짐작할 수 있다."

127. Death Grips - [Exmilitary] (2011)

 https://youtu.be/YTEscgVDnAU?si=lbPX3O3aifumHnKY

"동굴을 들어갈 때는 겁에 질려있지만, 그 안의 절경을 보며 만족한다.

한번 쯤은 용기를 내어 시도할 가치가 충분한 믹스테입."

128. Tyler, the Creator - [Call Me If You Get Lost : The Estate Sale] (2023)

https://youtu.be/LSIOcCcEVaE?si=ZhvOdMjHUdXyBtF0

"항상 달라지는 그이지만, 우리는 어떻게 바로 적응할 수 있다."

129. Ka - [Honor Killed the Samurai] (2016)

https://youtu.be/cCZfRiVjem8?si=3z49I7ABySQf8VW3

"그는 최고의 리릭시스트가 될 수 있었다. 그 잠재력을 여기서 전부 불태웠다."

130. GZA - [Liquid Swords] (1995)

https://youtu.be/hrZOsYjbqVI?si=T-0qqWZLsQrPK49B

"GZA와 RZA 둘만으로 만드는 또다른 '우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