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처럼 옷입고싶어요...
제가보기에는 너무 간지나는데
간지나는게 흑인들에서 나오는 아우라(?)일까봐
저는 입기 두려워요...
타일러 처럼 다양한 색체를 섞어입으시는 분 계신가요?
다양한 색체를 활용하는게 보통 동양인한테도 잘어울리는 패션인가여
저런 패션 스타일을 뭐라 하는지도 궁금해요
이상 패알못의 질문이었습니다
제가보기에는 너무 간지나는데
간지나는게 흑인들에서 나오는 아우라(?)일까봐
저는 입기 두려워요...
타일러 처럼 다양한 색체를 섞어입으시는 분 계신가요?
다양한 색체를 활용하는게 보통 동양인한테도 잘어울리는 패션인가여
저런 패션 스타일을 뭐라 하는지도 궁금해요
이상 패알못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랜파코어
오 감사합니다
프레피룩 한번 찾아보시죠
타일러 같은 귀염상이면 웬만해선 어울림
타일러 너무 귀여워요
어찌보면 간지나고 마성의 매력이있는듯
좋아하는 브랜드 한두 개 잡아서 옷장 채워나갑시다 고고
타일러 다리가 많이 길긴 하죠. (어깨도 넓고)
체형이 안 받쳐주면 좀 모자라 보일 수 있긴함.
또 화려한 색깔 위주라서 쉽게 추천드리기가 빡세네요..
역시나......입고싶지만 성격이 외향적이지는 않아서....두렵기도하네요
비율 좋으시면 괜찮긴 한데 제 3자가 보기엔 확실히 튀어보일 듯요.
사실 그런 면에서 칸예 일상룩이 ㄹㅇ 가성비 지림.
특히 왜소한 체격부터 큰 체격까지 싹 다 커버 ㄱㄴ
타일러는 옷도 잘 입긴 하지만 체형부터가 개사기라서......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거의 다 무채색 계열을 즐겨 입어서 나 혼자 쨍한 색 입으면 더 눈에 띄죠ㅋㅋㅋㅋㅋㅋㅋ
무채색에 신발이나 모자 같은 부분에 색감을 줘서 포인트를 주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해봐요
183인가 188로 알고 있는데 미친거죠 뭐
내년 할로윈때 해보려고요
그랜파코어라고 검색해보세요 올해 패션계에서 가장 핫했던 키워드였습니다 타일러가 입는 스웨터 베스트, 치노 팬츠, 아가일 스웨터 등의 아이템이 대체로 할아버지들이 입던 옷이라고 해서 그랜파코어라고 부르는데 타일러가 딱 그 트렌드 중심이었어요 너무 채도 높은 쪽으로 시도하지 마시고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운 색으로 찾아보셔요
팔다리 길고 흑인이라 옷빨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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