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도 글 쓰는게 3번째라는 뜻입니다
많은 분들이 페기 쉬운 앨범이라고 추천해주신 "All My Heroes Are Cornballs"와 "Veteran"을 들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둘 다 별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이게 뭔가 싶은 느낌? 콘볼은 느끼하면서도 부드러운게 적응이 안됐고 베테랑은 이게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쉬운걸 찾지 말고 그냥 유명한거 먹자 해서 "SCARING THE HOES" 다시 돌려봤습니다 확실히 전에 비해서 훨씬 좋게 들리고 콘볼, 베테랑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어쩌면 "OFFLINE!"이나 "I LAY DOWN MY LIFE FOR YOU"보다 더 좋게 들린거같네요
1일차: https://hiphople.com/fboard/29326697
2일차: https://hiphople.com/fboard/29430861
창겁이 원래 제일 이지리스닝이에요
페기는 최근 앨범일수록 듣기 쉬움
그냥 역순으로 돌려보세요
The 2nd Amendment, Communist Slow Jams 같은 앨범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리빙포인트) 페기 노래 제목에 "thot" 이 들어간다면 검증된 명곡이라는 뜻이니 믿고 들어도 된다
THOT'S PRAYER
Thot Tactics
Jesus Forgive Me, I Am A Thot
라인업 좃되네ㅋㅋㅋㅋ
저도 콘볼은 첫트에 좋았는데 베테랑은 6번정도 더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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