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자체가 굉장히 따뜻하네요..! 지금까지 타일러가 시도해본 적 없는 주제인 것 같은데,
그걸 또 자신만의 스타일에 잘 녹아들게 만든 것 같네요. (누군가는 자기복제라 할 수 있겠지만)
전 앨범 굉장히 만족하면서 들었습니다! 가사 해석이 나오면 좀 더 깊은 감동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첫인상도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장엄한 행진곡같이 시작한 앨범이 브라운관, 빛 바랜 가족사진 같은 느낌을 주며 끝나다니...이것도 타일러만이 할 수 있는 것이겠죠.
좋게 들은 트랙들
St.Chroma
Darling, I
Take Your Mask Off
Thought I was Dead
Balloon
22
타일러의 MMTBS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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