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아들 얘기부터 아빠 얘기, 엄마까지..
가사는 흠 잡을 데 없이 지금껏 앨범 중에서 제일 와닿았음.
이전에 분노가 사그라들었단걸 가장 극명하게 알 수 있는 부분.
크로마코피아는 그동안 있어왔던
타일러의 오랜 공상이었던 것 같고 (혹은 팬들의)
사실상 컨셉은 페이크 수준으로 보임.
어째 조커 2가 떠오르는..
가사는 흠 잡을 데 없이 지금껏 앨범 중에서 제일 와닿았음.
이전에 분노가 사그라들었단걸 가장 극명하게 알 수 있는 부분.
크로마코피아는 그동안 있어왔던
타일러의 오랜 공상이었던 것 같고 (혹은 팬들의)
사실상 컨셉은 페이크 수준으로 보임.
어째 조커 2가 떠오르는..
조커2는 불호가 대부분이긴 했지만 조커2도 크롬브라우저도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기대와 정반대의 앨범이 나와서 더 이런 반응인듯요.
전 사실 어느정도 순한 맛일 것 같아서 별 생각 없이 들었는데 좋아서 놀랐네요.
다만.. 확실히 온몸에 소름이 돋는 그런 곡은 없었음.
근데 이건 6집도 마찬가지 아닌가??
아마 다들 해석 보거나 or 제대로된 리뷰글 혹은 영상이 나온다면 여론이 조금 반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후반부 지루한단건 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 앨범 듣는 중 계속 온 부위에 번갈아가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22 저는 오히려 후반부가 너무 좋았음 벌룬이랑 막곡
6집은 전 워쉬네임
크린토피아 ㅋㅋㅋㅋㅋㅋ
후반부가 참 좋았네요 이번 겨울은 이거다
폴리아되에 비하면 타일러 이번 앨범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수작 정도는 됩니다
갑자기 같은 제목으로 3분 만에 2시간짜리 영화보다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는 마크호미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https://www.youtube.com/watch?v=LF1-VvJsbqI&pp=ygUYZm9saWUgYSBkZXV4IG1hY2ggaG9tbXkg
전체적인 반응이 그렇단 얘기지
두 작품을 당연히 비교하려는 의도는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전 조커 2 재밌게 잘 보긴함 ㅜ
가사 나오면 내일 퇴근후 한번더 돌려보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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