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하게도 타일러가 지금까지 개쩔게 보여준 것들이 많아서
타일러 팬들은 당연히 전에 나왔던 앨범들과 무의식적으로 비교하면서 듣게 되는 심리가 있는 듯
마치 켄드릭 damn의 평가가 갈리는 느낌과 비슷한 기분을 느꼈음
이게 비교당해서 와 커하네 뭐니 전 앨범들보다 별로네 초심 잃었네 등등 반응들이 갈리는 느낌이 크고
전작들 생각 안하고 이번 신보에만 빡 집중해서 들으면 충분한 수작 명반 쌉가능이라고 봄
지금 이게 타일러 데뷔앨범이었으면 이미 미친놈 올해의신인 하면서 본토 난리났음
그래서 난 이거 들을 때만큼은 굳이 이고르를 생각하면서 듣지 않기로 했음
한줄요약:지금까지 보여준 게 많은 개쩌는 천재놈이라 평가가 박하게 나오는 것도 있는거지,충분히 명반소리 들을 앨범임.
ㄹㅇㅋㅋ 맞말 추
평균이 너무 높아서 글킨 하죠
누그든 이게 데뷔면 갤주 예약일듯
나만 이고르보다 좋았나
항상 국밥 든든하게 말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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