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Tyler, The Creator가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다룬 내용입니다. Tyler는 자신과 닮았다고 느끼는 '유령' 같은 존재, 즉 떠나간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이 누군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과와 책임 고백도 노래에 등장하며, Tyler의 정체성 혼란과 복잡한 가족 관계가 드러납니다. 아래는 가사 해석입니다.
[Intro: Bonita Smith]
"Damn, nigga, every time I look at you, I swear to God
Nigga, you got that nigga feet
You got that nigga body
You got that nigga long arms, fingers and shit
Flat feet, big di—"
"세상에, 너를 볼 때마다 맹세컨대
너 그 사람 발을 닮았어
그 사람 몸이랑 긴 팔과 손가락, 다리까지
평평한 발, 큰..."
Tyler의 어머니가 Tyler에게 그가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어머니는 Tyler의 외모와 몸이 아버지를 닮았다고 느낍니다.
[Verse 1: Tyler, The Creator]
"She said that I make expressions like him
My legs to my shoulders and my chin like him
My waist and my posture like him
Like him
Like him, like him, like him"
"그녀는 내가 그 사람처럼 표정을 짓는다고 했어
내 다리부터 어깨와 턱까지 그 사람 같대
내 허리와 자세도 그 사람 같대
그 사람처럼
그 사람처럼, 그 사람처럼, 그 사람처럼"
Tyler는 어머니로부터 외모뿐 아니라 행동까지도 아버지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런 말들이 Tyler에게 아버지에 대한 강한 존재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Chorus: Tyler, The Creator]
"Mama, I'm chasing a ghost
I don't know who he is
Mama, I'm chasing a ghost
I don't know where he is
Mama, I'm chasing a ghost
Do I look like him? (Like what?)
Like him (Like what?)
Like him (Like what?)
Like him (La-la-la-la)"
"엄마, 난 유령을 쫓고 있어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
엄마, 난 유령을 쫓고 있어
그 사람이 어디 있는지 몰라
엄마, 난 유령을 쫓고 있어
내가 그 사람을 닮았어?
그 사람처럼?
그 사람처럼?"
Tyler는 자신이 실제로 만나보지 못한 아버지를 쫓는 기분을 느낍니다. 그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누구인지 모르는 '유령'처럼 느끼며, 자신이 아버지를 닮았는지 질문합니다.
[Post-Chorus: Tyler, The Creator]
"(La-la-la-la)"
Tyler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Verse 2: Tyler, The Creator]
"Give me love and affection
Protection, protection (Go)
How could I ever miss a chance (Go)
That I never had?
I would never judge ya
'Cause everything worked out without him (Like what?)
Like him (Like what?)
Like him"
"사랑과 애정을 주세요
보호, 보호
내가 가지지 못한 기회를 어떻게 놓칠 수 있겠어?
난 당신을 판단하지 않을 거야
그가 없어도 모든 게 잘 풀렸으니까
그 사람처럼?
그 사람처럼?"
Tyler는 아버지에 대한 결핍감을 느끼며, 그가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이 이어져왔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와의 유사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Verse 3: Tyler, The Creator]
"I decided to really get that love inside of you
I would never ever lie to you, yeah
You ain't ever gotta lie to me
I'm everything that I strive to be
So do I look like him?
Do I look like him? (Like him, like him, like him, like him)
I look like him (Like him)"
"내가 당신 안의 사랑을 정말로 느끼기로 결심했어
난 절대 당신에게 거짓말하지 않을 거야
당신도 나에게 거짓말할 필요 없어
나는 내가 되기 위해 모든 걸 해왔어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을 닮았어?
내가 그 사람을 닮았어?"
Tyler는 자신이 자신답게 살기 위해 노력해왔음을 강조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아버지를 닮았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영향에서 자유로워지려 하지만, 동시에 자신 안에 아버지의 흔적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Outro: Bonita Smith]
"It was my fault, not yours, not his, it was my fault
I'm sorry
You know, it was my fault
Not him 'cause he always wanted to be that for him
And I'm sorry I was young, but he's always wanted to be a father to him
So I-I fucked up and I take ownership of that, of my choices and decisions and I'm sorry for that
He's a good guy
So don't hold that against him because it was my fault
Just you know, forgive me"
"그건 내 잘못이었어, 네 잘못도 아니고, 그 사람 잘못도 아니야
미안해
알지, 내 잘못이었어
그 사람이 그 역할을 하고 싶어 했거든
내가 어려서 그랬지만, 그 사람은 언제나 네 아빠가 되고 싶어 했어
내가 망쳤어, 그 결정과 선택에 대해 책임질게, 미안해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
그를 탓하지 말아줘, 그건 내 잘못이야
알아줘, 나를 용서해 줘"
Tyler의 어머니는 과거의 결정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Tyler의 아버지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어 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아들이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곡에서 Tyler는 부재한 아버지와 자신과의 관계를 탐구하며,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다는 감정적 충돌과 혼란을 겪습니다. 어머니는 과거에 자신이 선택한 결정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려 합니다. Tyler는 이 모든 감정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거 전곡 한 번에 게시물로 올려주시죠 ㄱㄱ
다른곡은 딱히 가사에 의미가 큰거같진 않아서 주요 두곡만 올려봤습니당 ㅋㅋ
지금 딱 이 곡 듣고 있는데 개좋아요
크로커다일 최고곡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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