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AKOPIA
점수: 9/10 (IGOR와 동점)
"그냥 이 미친새끼는 음악을 존나게 씨발 잘해요."
좀 과격하게 쓰긴했는데 진짜 욕하면서 들었고요
원래 IGOR가 타일러 최애였는데 그거랑 저에게는
꽤나 버금가는것 같습니다.
사운드를 본인이 어떤 느낌을 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를 캐치하고 집요하게 만든 느낌이랄까요,
그냥 음악을 존나 잘 하네요.
올해 나온 신보중에서 확실히 이거보다 위라고 생각되는 앨범은 Imaginal disk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뭐 욕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개인취향인지라.
반박시 님말이 다 맞는데
저에겐 이 앨범 좀 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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