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이니 재미로만 보시길. 과몰입 ㄴㄴ
1. 독재자?
알려진대로 이번 앨범은 독재자 컨셉인듯 한데, 왠지 느낌이 아프리카쪽 독재들에게서 컨셉을 받지 않았나 싶음. 히틀러 얘기도 있지만, 유독 군사 쿠테타로 인하여 정권을 잡는 경우가 많고 비슷한 느낌이 있음. 헤어 스타일은 이레이져 헤드나 그런것에서 영향 받았다 얘기가 있지만, 정면에서 보면 마치 악마의 뿔처럼 보이기도 함.
2. 칸예 떡밥
여기에 대해서는 음악을 만드는 총괄 프로듀서가 아니라 마치 Rick Rubin처럼 co producer 개념이 아닐까 싶음. Noid에서 칸예의 Runaway뮤비의 오마주처럼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시절 칸예의 모습을 일부 아이디어로 쓴 것이 아닐까 생각함.
3. 지금 돌아다니는 컨테이너 차량들
발매전까지 보면 미국 남부지방을 돌고 있는데, 마치 점령하듯이 미국 전역을 돌게되지 않을까 싶음. 그 용도는 마치 CHROMAKOPIA란 가상의 세상을 알리는 용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듬.
4. 음악은 Flower Boy 이후 사운드
스니핏까지 포함해서 들어봐도 Cherry Bomb 보단 코러스 사운드 많았던 Flower Boy 이후 사운드로 채워졌을거라 생각함. 타일러의 랩은 싱잉랩으로 봐야겠지만, 앨범의 모습은 빛바랜 CHROMAKOPIA에서 색들을 되찾은 현실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여정이 아닐까 싶음. 계속해서 앨범마다 컨셉을 갖고 수행해 내고 있기에 싱글컷으로 끝나기 보단 앨범 전체를 듣고 판단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5. 피쳐링?
온갖 피쳐링 루머는 있지만, 타일러 얘기대로 없을수도 아님 피쳐링 표기가 없거나 다니엘 시저처럼 코러스 개념으로 나올거 같음.
솔직히 오션은 거의 확정 같음.
카티나 켄드릭도 킹능성.
타일러가 스토리에 칸예 올렸다는거 구라일텐데
정보글 너무 좋네요 추천박습니다
스니펫이 나올수록 Flowerboy 느낌이 확 나네요
내일이 너무 기다려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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