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감동을 준 노래들

- 그냥 알고 들으면 울컥할 수밖에 없는 곡, 풋풋한 칸예의 래핑과 생기가 도는 비트 위 감동적인 가사들이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ㅠㅠ.

https://youtu.be/qOCeYxtEspI?si=thT4STX0nrHVQy9S

1 of 1

- 별 거 없는 가사에 그냥 레이지인데, Long Time이라는 키워드가 너무 꽂힘. 신나고 시끄러운 카티의 음악 중에서 거진 유일하게 감동적인 곡이에요.

https://youtu.be/pUq-I0lvtI8?si=IeMJwVuhLe8Ln-7z

1 of 1

- 힙합 씬에 큰 영향을 미친 4명의 인물이 한 트랙에 모여서 랩 해주는게 참 고마운 트랙. 에미넴이 50전한테 메시지 보냈다고 할 때 약간 울컥했음 ㅠ 

https://youtu.be/nT1-ZYAmR7s?si=vlx3cIEaK6K9yTYK

1 of 1

- 앨범 <To Pimp A ButterFly>의 주제의식이 가장 명확하게 담겨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듬. 

자기비하적이고 극한의 상황까지 몰려있던 <u>와는 정반대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끝없는 악순환의 굴레를 끊어내는 지름길이라고 전하는 것이.. 참 켄드릭다워서 좋습니다.

https://youtu.be/P18g4rKns6Q?si=IvTnEOrnVRNhaceH

1 of 1

- 순수한 사랑의 메시지로 나를 울린 오션, 들으면 차분해집니다.

https://youtu.be/MFkw_-YbX-0?si=ALa3CuZstFV0hGSl

1 of 1

- 후반부 위저가 등장하면서부터 감정이 고조되더니 마지막에 펑 하고 터져버림, <Sunburn>이 그저 가볍기만 한 앨범이 아니란 걸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https://youtu.be/Pi3_Zs-oRUo?si=hTogbZtY8ntb64OW

1 of 1

- 이게 에미넴표 감성곡이죠, 빡세게 때려버리는 가사와 미친듯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마샬 매더스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고 너무나도 힘이 됨.

https://youtu.be/7aUZtDaxS60?si=BPg1B_w3Bj_U1SyD

1 of 1

- 영화가 끝나고 엔딩곡으로 이게 나오는데, 바이올린 소리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쿠키도 없는데 그 자리에 멈춰서 멍하니 있었음. ㅋㅋ

https://youtu.be/fLe0lw_cvIs?si=OQtu1rPDUtmHPAJw

1 of 1

- 끄흐흑 ㅠㅠ 미혼모와 아빠를 잃은 아이에게 아빠를 되찾아주는 게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