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드레이크 믹테 들으면서 다시 하는 생각

드레이크의 아마도 첫 믹스테이프

Room For Improvement

이후 작품인 Comeback Season이나 So Far Gone보다 인지도가 없을 수 밖에 없음

랩 톤이 안 잡힌 시절이였기 때문에

이게 드레이크라고? 싶을 정도

다만 이 작품은 랩 톤이 안 잡혔는데도

믹테 구성 자체는 꽤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서 묘하게 손이 갑니다

드레이크 초기 작품들 좋아하시면 한번 들어보십시오

개인적으로 Views부터 음반 단위로는 드레이크에 별 기대를 안 하는데

그냥 누군가한테 한번 더 털리고 빡겜모드로 NWTS 같은거 만들 날을 기대하면서 잡글 마무리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아마

(**켄드릭한테 털리고 BBL Drizzy 비트에 랩 했으면 더 털린다고 달라질 것도 없을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