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pab - 그저 음악이 아닌, 어쩌면 전인류의 방향성.
2. Madvillainy - 어떻게 1분 밖에 안하는 노래가 청자들을 감동시키는지에 대한 대표적인 예. 참신하고 천재적인 샘플과 둠의 스킬풀한 랩이 46분을 조여온다.
3. Gkmc - 그곳의 생존자의 목격담을 그들만의 음악으로 풀어내다.
4. Illmatic - 데뷔앨범으로 힙합을 정의하다.
5. Enter the Wu Tang Clan - 근본인데 이제 뒤지게 맛있다.
6. Mbdtf - 사과편지인데 이제 맥시멀리즘과 섹스와 인류의 예술 행위를 겉들인.
7. The College Dropout - 자신이 성공할 것을 믿고 내딛는 위대하고 대담하고, 자만하지만, 동시에 따뜻한 첫걸음.
8. The money store - 힙합의 구조는 유지하되, 도파민을 최대치로. 그들의 날것의 사운드, 파포먼스, 기괴한 컨셉은 팬들을 광기로 가열시키기 층분했다.
9. Atrocity Exhibition - 갈수록 점점 미쳐가는 형식은 청자들에게 특유의 긴장감과 기다림을 하게 만든다.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듣느라 ㅎㅎ
근본추
리뷰는 무조건 개추야
저 앨범들 사이에 있는 데그와 대니는 전설이다.....
둘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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