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볼까 싶었는데 마땅찮네요 ^^; 오늘의 디깅은 요즘 래퍼 위주로 올려봅니다.
정말 좋은 앨범이라 생각 든 Lil Tecca의 신보 <Plan A>. 개인적으로 릴웨인의 손자들에게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제 기준 사실 상 거르는 래퍼들 중에 한 명이었는데 요즘 같이 음반 이야기 나누는 어린 친구분들이 한 번 들어보라 추천해주셔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가끔 저의 이런 꼰대력을 깨버리는 앨범이 나올 때 정말 짜릿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가장 최근 케이스는 Lil Yachty의 <Let’s Start Here>였습니다.
저는 공홈에서 친필사인 씨디를 주문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사인카드가 들어가있지 않아 이메일로 문의해두고 피드백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번에 보니 사인카드 들어간거 받으신 회원님 계시더라고요 ㅎㅎ
Denzel Curry의 신보 <King Of The Mischievous South, Vol.II>. 2012년 발매된 Vol.I 이후 12년 만에 발매한 믹스테잎 시리즈입니다.
덴젤커리 앨범들을 대체로 다 좋게 들었는데 사실 이건 좀.. 잘 모르겠습니다. 대체로 호평이던데 저한텐 조금 과하게 느껴지는 감이 없잖네요. 덴젤커리 디스코그래피 중 제 취향과는 가장 거리가 먼 앨범입니다. (조만간 장터 올라갈 예정입니다. ㅜㅜ)
정규 2집 <Imperial>
정규 3집 <TA13OO>
프로듀서 Kenny Beats와의 콜라보 EP <UNLOCKED>.
정규 5집 <Melt My Eyez See Your Future>.
친구네 집 놀러갔는데 말티푸가 너무 귀여웠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얼마만의 먹브레드야~~~
강아지 졸라 귀여워서 개추
가장 중요한 사인이 왜 안 들어간거지 ㅋㅋㅋ
전 덴젤 이번 신보가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가 제맘속 디스코그래피 1등 수준으로 올라왔네요
앨범 유기성이 너무 좋더라고요
덴젤 앨범들 부럽네요
강쥐귀ㅣ옙다
강쥐 개귀엽
개추요
헉졸귀ㅠㅠ
👓👓👓
마지막 진짜 고트..
덴젤 줍줍 각인가요??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배달에 잭다니엘 맛있겠네요ㅋㅋ
릴 테카의 최신작들은 유기성이 좋아서 아주 맘에 듭니다.
레이지/뉴 재즈가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쓰레기 음악 이미지를 탈피하려면.. 무엇보다도 앨범으로서의 청취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귀여워요~~
물론 릴테카 얘기입니다
싸인 누락되신 분들 꽤 있나 보네요..
강아지 참 귀엽네요
옆에 있으면 계속 괴롭혀 줄 자신있는데 ㅎㅎ
고수 ㄷㄷ
릴테카 앨범 그 사이트에서 집주소 걍 입력하면 되나여??
글고 혹시 배송기간 여쭤봅니다..
강아지 개귀엽다ㅋㅋㅋ
덴젤 커리 부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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