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사연은 제 엘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짓을 한번 얘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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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혼자서 외힙을 듣는 사람이었습니다.
한번씩 주변 친구들에게 주입식으로 외힙 전파를
하기도 하던 사람인데, 어느 날 힙엘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곳에서 제가 모르던 수 많은
음악들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이곳에 정이 좀 붙게
되었고 활동까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뭔가 주목을 받고 싶은 관종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부터 일부러
댓글이 많이 달리거나 할만한 질문이나 어그로 등을
초창기에 꽤나 붕신짓을 해댔는데 생각해보니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해야겠다고 싶어서 이때부터
그림과 리뷰, 추천 유도글을 쓰기 시작했죠.
그 결과 저는 3관왕을 달성했고 저의 관종력은 극한을
뚫어버렸습니다.
제가 글 쓸 때마다 인기글에 가는 것을 보고 저는 계속해서 욕심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이 벌어졌죠...
'돈다 챈트 100번 리뷰 공약'을 해버리고 만겁니다...
솔직히 그냥 어그로만 끌고 추천을 받을 생각없이
쓴 글이었는데 제 글 중에 가장 빠른 속도로 추천이
올라갔고 저는 절망에 몸서리 치며 그 광경을 목격
했습니다. 뻑킹 결국 추천 30을 넘어 거의 50개가
되었죠. 저는 저의 관종력으로 인하여 제 생활에
큰 지장을 끼치는 일을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미치고 팔짝 뛰는 모습이 마치 칸예가 마리오
점프를 흉내내는 모습이연상돼는듯한 모습으로
뛰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연과 딱 맞는 음악으로
https://youtu.be/6_Y6tThuw9I?si=XLzOcBr83V9KXLr6
칸예의 관종력과 저의 관종력이 보이며 관종짓으로
인한 부득이한 상황과 저의 엘이 인생이 다 투영된
저의 죄와 벌이 드러나 있는 느낌으로 그냥 무한의
시련을 받게 한 'Donda Chant'는 그저 신입니다.
사실 저도 방금 뭔 말을 했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저는 돈다 챈트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잘봐주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추천을 꾹 꾹 눌러주세요.
이벤트 막차 탑승합니다.
업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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