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지직송사이다2024.10.13 19:59조회 수 379댓글 9
저는 고평가된다는 쪽 입니다
몇음악은 단순 그 시기 유행에만 그쳐 후엔 저평가될수도 있다고보는데,어떤음악이냐에따라 다른듯요
제생각에 칸예로 예를 들면, "그시절에 이정도 사운드를 연출했다고?" 이런식으로 평가받을거같아서 갈수록 고평가된다고 생각했어요
생각해보니까 잘 만든 음악 한정이네요
바흐의 경우에는 시간이 흘러서 고평가 됐죠
당시엔 크게 안유명했는데 멘델스존 등의 음악가들이 발굴함
어떤 음악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고평가쪽
장르가 보여줄수 있는 한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그 한계를 뚫고 더 높은 고점을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고평가된다고 생각하구요
트렌드라는게 있고 촌스러움이란걸 결국 피할수는 없으니까 아무래도 옛날 음악은 촌스럽다 느끼는게 당연하겠죠
근데 이걸 뛰어넘은 음악들이 소위 최고급 명반들인거고요
대부분의 앨범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저평가되지만 살아남은 앨범들이 우리가 알고있는 명반이 되죠
저평가된다 생각해요. 히피세대 음악들이 우리가 겪지 못한 시대다 보니까 평가가 낮아졌듯, 아마 인종차별이 없어진 머나먼 미래에선 tpab나 왓츠고잉온같은 앨범들을 청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저평가하겠죠. 물론 이건 어떤 음반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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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음악은 단순 그 시기 유행에만 그쳐 후엔 저평가될수도 있다고보는데,어떤음악이냐에따라 다른듯요
제생각에 칸예로 예를 들면, "그시절에 이정도 사운드를 연출했다고?" 이런식으로 평가받을거같아서 갈수록 고평가된다고 생각했어요
생각해보니까 잘 만든 음악 한정이네요
바흐의 경우에는 시간이 흘러서 고평가 됐죠
당시엔 크게 안유명했는데 멘델스존 등의 음악가들이 발굴함
어떤 음악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고평가쪽
장르가 보여줄수 있는 한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그 한계를 뚫고 더 높은 고점을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고평가된다고 생각하구요
트렌드라는게 있고 촌스러움이란걸 결국 피할수는 없으니까 아무래도 옛날 음악은 촌스럽다 느끼는게 당연하겠죠
근데 이걸 뛰어넘은 음악들이 소위 최고급 명반들인거고요
대부분의 앨범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저평가되지만 살아남은 앨범들이 우리가 알고있는 명반이 되죠
저평가된다 생각해요. 히피세대 음악들이 우리가 겪지 못한 시대다 보니까 평가가 낮아졌듯, 아마 인종차별이 없어진 머나먼 미래에선 tpab나 왓츠고잉온같은 앨범들을 청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저평가하겠죠. 물론 이건 어떤 음반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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