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프리 1일차 후기

1) 신규가입하고, 바로 사용가능.

2) 광고는 거진 10곡정도? 아마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음성광고가 나오는듯 하며, 15초짜리라 생각보다 길진 않음. 대충 프리미엄으로 업글 하길 권하는 광고만 나옴. 그래서 이런류에 크게 신경쓰는게 아니라면 편하게 사용가능함.

3) 프리지만 기본적인 거 다 검색이 되는데, 재밌는건 국내음악 신곡은 프리미엄으로 막아둠. 간단한 예시로 박재범 Jay Park, 제니 신곡이 막혀 있었음. 대신 해외 신보들은 별다른 제한없이 사용가능해서 국내보다 해외 음악 듣는분들한테 오히려 개이득이라 생각함.

4) 19금 곡은 PC 버젼에서 한번 성인인증하고 나서 사용하면 됨. 보통 윈도우 10, 11 사용자는 스포티파이 앱이 자동으로 깔려있을건데, 가입이랑 19금 곡 제한 푸는 용도로 PC에서 하고 난 이후엔 앱버젼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편함.

5) 저처럼 앨범 모드로 듣는 사람보단 아무래도 플레이 리스트를 짜서 취향껏 만드는 분들한테 더 잘 어울리는 음원 플랫폼이라 느낀게, 신보들 정리가 바로 보이지 않고, 따로 찾아야 함. 앨범 위주 감상이면 차라리 애플뮤직이 나은거 같음. 저는 자주는 아니고, 간간히 플레이 리스트 짤때나 쓸 거 같음. 은근 찾아보는 게 귀찮을때도 있음.ㅋㅋ

6) 스포티파이 음질 설정은 외게에서 검색하시면 나오니 그거 보고 설정 바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