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습니다. 리스트보면 다 이름알만한 앨범들인데 그때 당시엔 외힙은 유명하지 않으면 구할수 조차 없었죠.
서울에 살지 않아서 더더욱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CDP랑 씨디들 케이스에 넣어서 맨날 들고 다녔던거 같네요.
요즘은 다양한 음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지금보단 오히려 그때 외힙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아무튼 힘들었던 고딩시절에 많이 힘이 되준 앨범들입니다.
2Pac - All Eyes On Me
Eminem - The Marshall Mathers LP
Nas - Illmtic
Wu-Tang Clan - Enter The Wu-Tang
OutCast - StanKonia
와 다 근본앨범들이네요 ㅋㅋㅋ
근본이네요
아웃캐스트는 처음 들었을 때 진짜 신선했음ㅋㅋㅋ
다 명반이네요
다 그냥 교과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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