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레코즈 처음 다녀온 후기 (대충 개추가 눌리는 글)

엘이인으로서 김밥레코즈는 못 지나치겠더라고요 

ㅋㅋㅋ 바로 들렸습니다

확실히 저희 동네에 있는 레코드샵보다 

더 고급진 느낌이었고 음반도 다양했어요.

(심지어 할인해서 더 쌈 ㄷㄷ)

노비츠키 LP는 국힙 별로 안듣는데도 탐나지만.. 

지갑사정으로 넘어갔습니다 ㅜ

힙합 CD 코너에서 절 반겨주는 TCD와 TPAB ㄷㄷ

TPAB은 못참겠다 싶어서 바로 질렀고요

TCD는 MBDTF보다 안들어서 걍 5집 샀습니다

네 현실 탑스터가 멀지 않았습니다 ㄷㄷ

여기까지 봤으면 추천을 누르십쇼.

그렇게 1시간 다시 이동해서 불꽃축제 보고

기념 사진 찍으면서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버스 잘못타서 새벽 2시에 집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

+ 계속 잘생겼다 하시는데 님들이 더 잘생김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