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아버지의 출가, 어머니의 가정폭력 및 학대, 디트로이트에서의 인종으로 인한 따돌림 등을 겪으며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성인이 되어서는 아내가 바람피는것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뒤 이별을 겪고 딸 헤일리를 혼자 키우게 되었잖아요
이렇게 힘든 일들을 겪고도 래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고 결국은 대성공하게 된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뿐만 아니라 본인이 겪었던 불우한 유년시절을 본인의 자식들에게까지 되풀이되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악착같이 일한것도 정말 멋진것같습니다
다들 에미넴하면 똘끼 넘치는 슬림셰이디, 그리고 진중한 래퍼 이미지의 에미넴을 생각하지만, 다르게 보면 그저 자녀들의 행복한 인생을 가꾸어주기 위해 열심히 일한 아버지 마셜로서도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에미넴이 헤일리 임신소식 듣고 눈물흘리는 영상보고 갑자기 뭉클해져서 막 적었네요
두서없는 똥글 죄송합니다
그래도 에미넴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줘~
사랑합니다 엠황
아 엠창으로 잘못봄
나였으면 자살했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힘들었을 것 같음 정신건강센터 이런 게 있는 것도 아니고
미넴이형
건강하게 100살까지 랩해줘~
커뮤니티엔 언급이 별로 없지만 사실 70%는 다들 에미넴으로 입문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래서그런지 더 정이가는 래퍼…
래퍼는 아니지만 비슷한 이유로 오아시스도 넘 좋아용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돈이 없어 공사판에서 일했지만
매일 아침 일어날때마다 설렜다는...
그런 과도할정도로 긍정적인 태도가 곡에서도 드러나는게 좋아요
We see things they'll never see
우린 그들이 절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봐
You and I are gonna live forever
너와 난 영원히 살 거야
실시간 MMLP 듣는중
When I'm Gone으로 본격적으로 외힙에 입문했는데 오늘 Temporary 뮤비 보니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엠갓
진짜 앞으로 행복하자 엠형
당시에는 백인이 랩하면 놀림 당하고 무시당했는데도 계속해서 랩으로 증명한 에미넴이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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