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다. 깐예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뵙읍니다!
기억하십니1가? 똥반에 좋은 점수를 준 리뷰를 리뷰를 하는 컨텐츠를 했었는데용
2탄까지만 하고 그만했지만!! 요즘 똥반 리뷰가 유행이더군요.. 그래서 옛날에 했던 걸 다시 해볼려고 합합합니다.
오늘의 앨버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ㅁ!
6ix9ine [TattleTale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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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illiamsle07 / 5점 만점의 3점
[나는 이 앨범을 싫어할 줄 알았어,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라틴 음악의 느낌을 살린 곡도 좋았고,
Akon의 참여도 좋았다. "TROLLZ"에서 Nicki Minaj가 참여한 트랙도 훌륭했고, Tekashi의 솔로 곡인 "GOOBA"도 좋았다. 여기서 육구는 꽤 괜찮은 래퍼로 느껴진다. 프로덕션도 나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일관성이나 깊이는 부족한 편이다. 이 앨범이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현대 랩 앨범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도라서 논란이 될 의견은 아니라고 본다. Roddy Ricch나 Baby Keem 같은 다른 래퍼들의 앨범과 비슷한 퀄리티라고 생각하고, 평점은 6/10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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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m에서 좋게 점수준 사람들 중에서 리뷰글 쓴사람이 저 사람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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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ireinthahole / 100점 만점에 70점
[곡들의 제목 ㅈ나 웃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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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unnyAnime / 100점 만점에 60점
[무지개 머리 남자가 쩌는 경험을 시켜줬어. 농담이고, 진짜로 꽤 괜찮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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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OXICANDREW / 100점 만점에 60점
[나는 6ix9ine의 음악에 대해 더 객관적으로 보려고 했고, 단순히 이 ㅅㄲ가 싫다는 이유로 최대 30점 이런식으로 점수를 주지 않기로 했어. 이 앨범은 지금까지 나온 그의 최악의 작품으로, 예전과 같은 느낌을 주지도 못했지.
Akon의 참여는 꽤 좋았고 예상치 못한 부분이었어. Akon이 참여해서 좋은거지 곡이 좋은건 아님. 그래도 이 앨범이 완전히 형편없는 건 아니며, 프로덕션은 꽤 좋다. 하지만 6ix9ine의 퍼포먼스는 이번 앨범에서 정말로 형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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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lbumoftheyeard / 100점 만점에 75점
[그냥 육구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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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obiFire / 100점 만점에 54점
[아마도 나 같은 애는 없겠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 앨범을 완전히 싫어하지는 않았다. 이 앨범은 나쁘긴 하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일종의 '죄책감이 드는 즐거움' 같은 느낌을 준다. 프로덕션과 곡의 전반적인 사운드는 사실 꽤 괜찮다(물론 곡 자체는 Meh, 육구가 곡을 망친 원인임). 솔직히 더 실력 있는 아티스트가 이 곡들을 다시 녹음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가사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다들 알다시피 그 부분은 그냥 넘어가자. 전체적으로 좋은 앨범은 아니지만, 몇몇 곡들은 '좋아서'라기보다는 '죄책감이 드는 즐거움'으로 즐긴 건 사실이다.]
-여기서 "죄책감이 드는 즐거움은" 어떻게 번역을 해야지 모르겠어서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풀어서 말씀 들이자면 "어떤 행동이나 취미가 도덕적이나 사회적 기준에 맞지 않다고 느끼면서도 그것을 즐긴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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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수를 준 사람의 리뷰가 거의 없습니다;;ㅎㅎ
요즘 회사랑 학교 번갈아 가는데 힘드네요ㅎㅎ
직장인들 존경합니다!
밥먹으러 가야지~
끝!
RobiFire 저분 저랑 맞팔되어있는데 여기서보네요
제 리뷰도 리뷰해주세요
배덕감이라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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