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 Forgiveness가 ㄹㅇ 진국이네요
앞부분 좀 지루한거 참고 듣다보면
한 4분대쯤 콰이어 들어오더니 벡폽깁닛 벡폽깁닛
여기 베이스 둥둥둥 깔리는거부터 소름 돋는데
[타달싸] 아윌웨잇~~~ 거리면서 절규하는거 들으면
온 몸에 전율이 막;;
이 와중에 콰이어는 계속 베이스 깔고 있고
잘 들어보면 후반부엔 현악기도 들어옴
진짜 이 후반 2분이 극락가는 파트인듯
벌쳐스 첨 들었을 때는 카니발 뻑섬 번 백투미 같은 뱅어트랙이 꽂혔는데
최근엔 Beg Forgiveness가 자꾸 생각남
후반부만큼은 벌쳐스1 최고 트랙인듯
전 초반부도 좋게들었는데 다들 벌쳐스 초반 싫어하시나요??
초반부 분위기 좋았음
전 Stars는 ㄱㅊ은데 그 이후 트랙이 취향에 너무 안 맞더라구요;
백투미부턴 다시 괜찮아짐
PAID에서 턴업하고 뒤에 ONCE AGAIN 듣는맛이 쏠쏠함
Once Again은 좋긴해요
Talking이랑 분리해줬으면 좋겠음...
ㄹㅇ이요
토킹부분 넘기면서 듣는거 너무 귀찮음;;
Bomb은 대놓고 신나고 귀여운 느낌으로 미니까
구려도 들을만한데
Talking은 진지하게 랩을 시키니까 갠적으로 더 듣기 힘듬
이쓰열 베쓰티
미쓰미쓰 웨쓰티
하…
영화 OST같음 ㄹㅇ
특유의 웅장함이 정말 개쩌는듯요
유출 버전을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생각함.
참고로 뒤는 타달싸에용.
어 뭐야 타달싸였구나 감사합니다ㅋㅋ
노래 진짜 개잘하네
Keys to my life가 진짜 애매함
ㄹㅇ 뭔가 안 신나는데 그렇다고 릴랙스하지도 않고
그걸 감안하고 들을만큼 좋은것도 아님;
그냥 구린듯요 ㅋㅋㅋ
앨범째로 들으면 그것만한 부분이 없음 ㅋㅋ
카니발로 텐션 띄워놓고
한번 잠재웠다가
똑같이 콰이어 쓰면서 정반대의 분위기인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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