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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가 트렌드를 이끌었던 적이 있나요?

title: 2Pac왕의존재15시간 전조회 수 446댓글 21

저 타일러 엄청 좋아하고 앨범 높게 평가하는데

타일러가 막 힙합씬 트렌드를 이끌거나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다곤 생각을 안해서요


가장 높은 평가받는 이고르 플보도 뛰어난 앨범이지만

막 상징적으로 떠올리거나 이 앨범으로 주류 시장이 바뀌거나 대표하는 명반느낌은 안들어서요


전 스캇 카티가 타일러보다 훨씬 영향력이 높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칸예 넥스트에 타일러라고 하니깐 뭔가 띠용? 느낌이긴함


커리어 탄탄하고 좋은 아티스트인건 맞는데

영향력이 많이 딸린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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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5시간 전
  • 15시간 전

    다른 거는 몰라도 이고르는 명반이긴 할듯

  • 15시간 전
  • 15시간 전

    언더 왕 같은 느낌이긴 하죠

    메이져도 맞는데

  • 15시간 전
  • title: Dropout Beartls
    15시간 전
  • 15시간 전

    이제 플보, 이고르 이후론 더 이상 언더가 아니게 됐지만,

    님 말씀처럼 아직 대중적인 영향력은 부족한게 맞는 것 같아요.

    씬 내에서만 인정받는 느낌? 근데 그건 타일러 스타일이 너무 독보적인 것도 크다 봐요. 알게 모르게 타일러 키드들이 성장 중일 수도.

  • title: 2Pac왕의존재글쓴이
    15시간 전
    @커디야밥먹어

    저도 딱 이느낌

    씬에서 높은 입지고 메이저 래퍼인데

    타일러 키드들이 나오거나 타일러 카피하는 사람들은

    없잖아요

  • 15시간 전
    @왕의존재

    글킨하죠. 그래도 얼마 안 가 나올거라 봅니다.

    최근에도 몇 있긴했음. 타일러 영향인진 모르겠으나.

  • 15시간 전

    딱히 영향력이 커야 명반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 title: 2Pac왕의존재글쓴이
    15시간 전
    @수저

    명반 따지는게 아니고 밑에분이

    칸예랑 비교하니깐 생각해보는거에요

  • 1 15시간 전

    전 타일러가 스캇과 함께 2010년대 힙합을 뒤바꿨다고 생각함.

    스캇이 오토튠을 통해 트랩 사운드를 재정의한 것처럼, 타일러는 칸예, 퍼렐 등의 사운드를 조합해 얼터너티브 힙합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다고 생각해냈다고 생각함.

  • 게이감성

  • 15시간 전
    @내슬리퍼베르사체
  • 15시간 전

    영향력은 몰라도 요즘은 대중성은 챙기고 대중적인기도 되게 높은듯요

  • 15시간 전

    타일러 너무 좋아하지만 씬에 특별히 끼친 영향력은 없다고 봄

     

  • 1 15시간 전

    본문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타일러가 넥스트 칸예로 불릴 만큼 영향력을 많이 끼쳤는 지는 의문이죠 ㅋㅋ (절대 타일러 까는 거 아님!)

    넥스트 칸예는 아직 없는 듯

  • 15시간 전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타일러가 하는 음악 자체는 너무 독보적이라서 당시에 클라우드랩이나 트랩처럼 장르적으로 유행을 이끌었다기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대신 저도 그때 당시를 안살아봐서 확실하진 않지만 오드퓨처는 10~14년 인터넷힙합시대에서 나름 큰 축을 차지하고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패션이나 라이브 콘서트, 라디오 런칭에 로이터 스쿼드까지 음악 외적으로도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보이지 않는 영향까지 생각하면 전 충분하다고 봅니다

  • 1 14시간 전

    근데 보니까 플보, 이고르랑 이저스, 파블로를 비교하시던데 칸예 5집이랑 1,2집이면 인정하겠지만 이저스랑 파블로가 더 낫다라는건 결국 같은 팬심인거 아닌가요?

    그렇게따지면 저는 rym충이라서 rym에선 플보랑 이고르 둘다 이저스랑 파블로보다 점수가 높으니까 더 낫다고 말할수도있죠

    물론 이런 급나누기는 정말 ㅈ도 의미가 없으니 명반 싸움보단 커리어, 영향력 싸움으로 보는게 더 합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 칸예의 커리어는 넘볼수가 없다

  • 13시간 전

    영향력에선 좀 많이 딸림, 다만 타일러의 작업물들은 후대에 많은 영향을 끼칠 듯 ㅋㅋ

  • 13시간 전

    그냥 본인색깔이 엄청 진한 아티스트지

    뭔가 새로운 웨이브를 선두했다거나 그런 아티스트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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